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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평양성 (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오늘 케이블티비로 방영된 황산벌을 봤다. 가끔 케이블에서 보여줄 때마다 재미있게 보는 영화다. 뭐 누군가는 쓰레기라고 하기도 하지만 나는 오히려 이 영화는 사람들 사이에서 칭송받아 마땅한 영화라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괜찮았기 때문이다. 특히 그 전투씬 중간 중간의 사람들의 애환이 담긴 이야기거 너무나 잘 어우러져 있어서 나는 매우 좋게 평가한다. 반면 평양성은 영화관에서 봤으면 아마 영화관 다녀오자마자 욕을 바가지로 했을 듯싶다. 내가 보기에는 이야기가 처음에 완전히 무너졌다고본다. 뭐랄까? 전작의 색을 너무 끌어왔다고나 할까? 속편이긴 하지만 자체 이야기가 힘이 있어야 했는데 너무 힘이 없었고, 중간 중간 사람들의 애환은 너무 뜬금없이 나와서 얘들 왜 이러나 싶었다. 여하튼 이래저래해서 두편다 봤..
문화 컨텐츠 연구
2011. 5. 20.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