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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이번 대선에서는... 아니 선거가 있을 때 마다 이야기 같은 것 하지 않고 있으려고 했다. 그런데 이건 떠들지 않고서는 너무나 답답하단 생각이 들었다. 2012년 12월 한국에서는 대통령을 뽑기 위한 선거 유세가 한창이다. 그중에는 당선이 유력시 여겨지는 후보도 있고, 유력하지 않은 후보도 있다. 이 후보들 간의 차이는 경찰들이 대우하는 것에서도 차이가 난다. 유력후보들은 유세를 다닐때 경찰이 보호해주지만, 유력하지 않은 후보는 오히려 이들의 유세 현장에서 후보를 때리거나 혹은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해도 그저 놓아두기 일쑤다. 대통령 후보랍시고 나온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힘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에게 대한 차별이 심각한데,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떠할까? 과연 어떤 차별이 있는 것일까? 그래... 어쩌면 오..
매번 의경이 폭행으로 인해서 죽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거나 가혹한 구타와 채벌이 있다고 이야기가 나오면 이제는 그런 폐단을 없애겠다는 이야기만이 나올뿐 변하는 것은 하나도 없는듯 싶다. 나와 관련지어서 한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내가 군대를 가려고 하던 때, 나는 처음에 의경을 지원하려고 했었다. 일단 지원만 하면 빨리 입대할 수가 있었고, 세상과 단절된 삶보다는 사람들과 어울러지는 삶이 더 좋아보였기 때문이었다. 제대 후에 경찰에 지원 할 때 가산점이 붙는다는 말도 나를 유혹했었다. 그러나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그런 환상은 꿈이라는 것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냥 남들 가는대로 육군을 가는 것이 훨씬 낫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경지원은 포기했었다. 거기에다가 내가 들은 소문들이 사실이라고 확인 시켜주는 의경들의 구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