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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10년전 (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서울 중심에서 책의 존재가 희미해지고 있음을 느끼다.
한국이란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대형 서점이 교보문고라면, 그와 유일하게 대적할 만한 서점은 영풍문고라 할 수 있습니다. 뭐 지금은 규모면에서 상대가 안될 정도로 교보문고가 커져버렸지만요. 종로에는 참 유명한 서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종로를 가면 서점 순회를 돌수 있을 정도였지요. 불과 10년전에 말입니다. 이렇게 대형서점을 순회하거나 다음에는 청계천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동대문 운동장이 나오는데, 그곳에는 헌책방들이 주욱~ 늘어서 있었습니다. 청계천이 복개되기 전까지만 해도 나름 명맥은 유지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유명무실해졌지요. 뭐 청계천의 복개가 헌책방이 사라지게 한 주된 원인은 아니지만... 금요일 저녁. 종로에 나갔습니다. 독서토론을 위해서 마음속으로 찜해둔 책을 미리 살펴보기 위해서 나간..
잡담 및 답변
2009. 10. 24.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