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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0년 (6)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킥애스라는 영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세린져님의 후기 때문이었다. 주로 책에 관련된 후기를 많이 남기시는 분인데 가끔 영화와 애니에대한 후기도 남기신다. 덕분에 포스터에 나타난 싼티 이미지 때문에 관심이 없었지만 언젠가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올해 초에 개봉한 이 영화를 연말에서야 보게된 것을 땅을 치며 후회하고,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지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이야기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만화를 좋아하고, 학교에서 놀림거리나 되는 흔히 말하는 루저 부류의 주인공이 갑자기 사회의 정의가 있음을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무작정 불의에 맞서기 시작한다. 그의 어처구니 없는 도전은 사람들에 의해서 알려지고 세상의 이슈가 되자 주인공은 그 상황을 즐기기 시작한다...
개학이 무섭긴 무섭습니다. 근 3~4달 동안 1전투지역과 2전투지역 그리고 3전투지역 클랜전 1서버까지 꽉꽉 차있고, 테스트 서버 1,2 정도는 거의 만원이었던 서든어택이 개학과 더불어 낮시간대에 한산해진 모습입니다. 이 장면은 3월 4일 한낮의 상황입니다. 방학 시즌에 약 15만명(?) 정도의 동시 접속자수를 자랑하던 서든어택이 이렇게 한산하다니요. 서든어택의 주요 유저 층을 추측할 수 있는 하나의 장면입니다. 2010년은 꽤 커다란 게임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타테스트를 끝낸 스타크래프트2 부터 시작해서 같은 회사의 RPG 게임인 디아블로3 이 가장 주목받는 외국산 게임이라면, 한국에서는 한게임에서 엄청난 돈을 쏟아 부은 테라가 현재 3차 클로즈 베타를 하면서 곧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2월의 주제책은 [ 인간문제 ] 입니다. 저자는 강경애 입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책이 나오기 때문에 사진은 생략합니다. 모임 날짜와 시간은 2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입니다. 모임 장소는 신촌의 커피빈 입니다. 참가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청 방법은 여기에 댓글을 달고, myahiko@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 *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 독서토론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 ..
나도 그러하지만 많은 분들이 인터넷에 접속을 하고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면 가장먼저 살펴보는 것이 방문자수와 바로 이 유입경로가 아닐까? 어쩔수 없이 눈이 가기도하고 궁금하기도 한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도 역시 1위는 다음뷰다. v.daum.net 의 v는 view 의 약자이다. 2위는 search가 붙어있는 다음 검색이. 그 뒤를 네이버 검색이 바짝 따라오고 있다. 네이버의 자사 블로그 애용에도 불구하고 저정도 유입이라면, 장벽을 허무는 순간 순위가 크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7위로 랭크되어있는 구글을 통한 유입수와 네이버나 다음 검색과의 유입의 수가 4배정도가 차이가 난다는 것은, 수작업 같은 네이버나 다음의 검색이 내 블로그에게 있어서는 득이 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구글은 따로 ..
저는 글을 씁니다. 지금은 잡담만 올리고 있는 처지입니다. 그렇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썩 괜찮은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1년이란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돈을 벌지 않고 버텨야할 1년의 시간. 저는 큰 고생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좋아 하는 것을 하니까요. 그렇지만 저를 아는 많은 사람들은 안타까워 하거나 혀를 차며 뭐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래의 다른 사람들은 사회에 나가 돈을 버느라 정신 없는데, 내 자식은 1년동안 돈을 벌지 않고 이상한 짓거리를 한다고 보실 부모님께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저 혼자 좋자고 주위를 피곤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하려는 것은 저 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나로써 만드는 것이 글쓰기라는 것이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기도 합니다. 무엇이 되겠다는 구체..
201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09년에 살짝 교보문고 잡지에 모임이 소개 되는 영광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나름 꾸준히 참여해주신 "박마담"님과 "채이"님 덕에 모임이 죽~ 이어져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때문에 이 두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음... 따로 선물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ㅋㅋ 1. 모임 장소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2009년 동안 서울 신촌의 한 커피숍(일명 "콩다방")에서 주로 했습니다. 그래봐야 1월과 5월을 제외하고 모두 저기서 했지만 솔직히 이제는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뭔가 안정된 공간으로... 커피 가격이 비쌈에도, 그동안 했던 이유는 참여자 수가 적었고 시간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유명한 민토나 토즈 같은 곳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