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2011사진공모전 (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2010년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서울에는 기록적인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그 눈속을 강아지마냥 신나서 돌아다녔다. 차들은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기어가고만 있던 그때. 서울의 어떤 모습이 내 손에 의해서 잡혔다. 한 겨울의 서울. 눈이 내린 서울의 모습이다. 서울 도심의 골목길과 아파트 주차장의 모습. 차들은 몸을 사리듯 얌전히 주차되어 있었다. 눈이 엄청 내리던 때의 올림픽공원. 한강으로 발걸음을 향하던중 서울에서 만난 토끼. 눈 때문이었을까? 이녀석을 본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서울은 높고 완성된 도시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서울은 아직 공사중이다. 우리가 무심결에 지나가던 그곳에 많은 건물이 부서지고 만들어진다. 그 시기가 겨울이라 해도 공사는 끝없이 계속된다. 내가 본 겨울 옷 입은..
헤매다.
2010. 11. 9.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