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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참 웃긴 일이다. 그런데 나는 조금 슬펐다.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어른들과 대화를 할 때면, 꽤 많은 부분에서 답답해한다. 젊은 사람들이 아무리 말해도 어른들은 쉽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 어른들은 엉뚱하게 대답을 하는 것인지 젊은 사람들도 어른들이 이해못하는 만큼 어른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세대간 이해가 힘들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속도다. 이 통화에서도 들을 수 있듯이 상담원의 말은 전화를 거신 어르신의 말보다 물리적으로 빠르다. 물론 상담원이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는 업무를 위한 속도의 말이었고, 나름 천천히 그리고 열심히 설명을 하려고 했으니까. 왜 어르신은 LG가 불이 났다라는 식으로 들을 수 밖에 없었을까? 그건 물리적인 속도 외에 생활 ..
통신사들이 카카오톡 같은 서비스 때문에 매출이 줄었다고 아우성이다. 그들이 직접 떠는 것이 아니라 주로 그들이 광고를 실어주는 언론들을 가지고 떠들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한국의 대다수 언론들은 광고에 울고 웃기 때문에 광고를 넣어주는 곳의 의견을 기사로 작성해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제목부터 통신사들의 매출을 카카오톡이 훔쳐간 것처럼 뽑아냈다. '카톡'발 이통사 매출감소 현실화 - 디지털타임즈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다가는 액수를 언급해가며 엄청난 손해를 본 듯이 표현했다. 마치 내일이라도 통신회사들이 망할 듯이... 기사 내용도 전적으로 통신사측 이야기만 전하며 손해나서 울상이다는 투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러면서 꼭 빼놓지 않고 하는 한마디... "저 애들 때문에 우리가 질 좋은 서비스를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