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Veronika Decides to Die (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Veronika Decides to Die) - 파올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Veronika Decides to Die) - 파올로 코엘료 베로니카의 자살로 부터 시작되는 이 소설은 이번에도 나에게 있어서는 가슴에 닿지 않는 글이었다. 파올로 코엘료의 글 자체는 이해하기가 쉽다. 상황이 예상했던 대로 흘러가기에 동감은 한다. 그런데 예전에 연금술사를 읽을 때도 그랬지만, 그저 그런 글인듯 하다. 어쩌면 나이기 때문에 좋은 점을 찾아내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어쩌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더 잘 이해를 했을지 모른다. 어쩌면 말이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내가 소설을 읽는 이유는 소설 속에서 내가 경험하지 못한 세계나 생각하지 못한 사상적인 충격을 받기 위해서이다. 다시말해 내가 알지 못하고 있던 미지의 무엇을 접하기 위함이다. 그렇..
독서 토론 모임
2009. 6. 20.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