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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2009년 12월 23일 수요일의 잡담. 본문

잡담 및 답변/시사잡담

2009년 12월 23일 수요일의 잡담.

무량수won 2009. 12. 23. 22:05
이 잡담놀이... 슬슬 줄여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위한 준비를 위해서 책도 열심히 읽어야 하고, 그동안 멈추었던 공부들도 시작을 해야하거든요.


역사 포스팅은 당분간 게임과 버무리는 것으로 이어 나가 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미리 만들어 놓아야 조금이나마 손질도하고, 나름 완성도있게 내어 놓을 수가 있습니다. 뭐 그럼에도 나중에 다시 읽다보면 고쳐야 할 곳이 한 두 곳이 아니랍니다. ㅜ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역사를 이용한 연재 포스팅을 여러개 시도하고 싶지만 지식이 많이 부족한지라. ^^;;

그리고 논어의 위정편도 준비해야겠습니다. 학이편과 크게 내용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논어 내용 자체가 크게 다르지 않은 것도 있지만, 문제는 블로그에 대해서 풀어낼 것도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ㅜㅜ

책에 대한 서평은 책읽기를 멈추지 않는한 계속 될 것이구요. 독서토론모임은 블로그를 통한 참여자가 없어도 네이버 까페와 연동되고 있기에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감히(!) 장담해봅니다. ^^;;

문화컨텐츠 연구쪽은 지금까지 그냥 영화 소감이나 드라마 소감 등을 적었는데, 저만의 색을 찾는 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소재를 중심으로 본것에 대한 혹은 읽은 것에 대한 평을 적으려고 하는데 많이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게임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가볼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패키지나 한가지 파고 들기는 다른 곳에서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저만의 방법으로 저만의 소재를 찾아가야 할 듯합니다. 아마도 게임만을 위한 카테고리가 생성되는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습니다.



벌써... 연말이 되었네요.

본격적으로 연재 포스팅하기 전에 제 블로그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와 여러가지 결산하는 포스팅을 하나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혹시 미리 하셨거나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미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같이 년말 포스팅을 통해서 내 블로그를 결산하고 다른 사람들의 포스팅은 어떠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잡담으로 올리면 참여자가 많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봐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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