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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인생, 질문 그리고 당신과 나. 본문

상상 속 이야기

블로그, 인생, 질문 그리고 당신과 나.

무량수won 2011. 7. 4. 23:09




블로그는 무엇이 되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는 무엇이 되고 싶었던 것일까?

그보다 더 본질의 문제로 가서 인터넷은 무엇이 되고 싶었던 것일까?

그보다 더 깊숙히 다가가서 인터넷을 만든 사람은 무엇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왜 사람들은 처음 의도했던 대로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을까?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일까?

당신은 바른 사람인가?

나는 나쁜 사람인가?


당신의 신이 절대자인가?

나의 신이 절대자인가?


현실은 적응해야 하는 것인가?

현실은 바꿔 나가야 하는 것인가?


그리고...

꿈은 꿔도 되는 것인가?


이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는 당신은

이제 그만 하산해도 되리라.

나는 그 어느 것도 해답을 찾지 못했기에

여기에 잠시 더 머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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