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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원래는 굉장한(?) 양의 분석글을 끄적거리려했는데, 그냥 잡담 수준으로 이야기 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굳이 이 이야기를 꺼내놓는 건, 이 사건이 일베(일간베스트, 이하 일베)용어에 대해 사람들이 얼마나 민감한지에 대한 지표(?)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아이돌 그룹의 트윗에 일베용어가 나왔을 때 이정도 반응이라면... ㅡㅡ;;; 사건의 시작은 이렇다. 크레용팝이란 여자 아이돌 그룹이 있다. 이 그룹은 신생기획사에서 키워졌기에 빵빵한 후원없이 갖은 고생(?)으로 매니아층 팬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노력에 보답이었을까? 드디어 방송출연을 하게 되었다. 문제는 여기서 터졌다. 그녀들이 방송출연한 것에 대한 기쁨을 일베용어로 표현해 놓은 것이다. 이미 전효성 사건에서 처럼 대중들은 일베에 대해서..
왜 시끄러운가?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이 한국의 인터넷을 뒤 흔들었다. 그런데 참 신기한 사실이 있다. 그저 수많은 아이돌 가수 중 한명인 전효성의 말이 왜 대한민국의 인터넷을 뒤흔들 수 있을까? 왜 사람들은 그녀의 말에 벌때처럼 몰려들고 저마다 한마디를 하게 되는 것일까? 아마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오가는 말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도통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전효성이란 가수가 마치 조용필이나 싸이의 말 한마디 보다 더 큰 파급력과 무게가 있는 말을 내 뱉던 사람도 아니기에 더 심하게 미궁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 자 그럼 여기서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문제의 시작은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이란 여자 아이돌 그룹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이란 프로에 나와서 한 말이었다. 이 방송을 들은 누리꾼의 글을 보도록..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서 말했던 진정한 일등과 진정한 가수에 대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중평가단에게 외면받았던 김연우를 극찬을 해준 것이다. 그리고 임재범의 말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나는 가수다에 대한 본질적인 존재 이유를 묻고 있었다. 나는 가수다가 가지고 있는 한계는 명확하다. 청중 평가단은 나는 가수다에 참여한 모든 가수의 팬이 아니다. 누군가는 팬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팬이 아닐수도 있다. 또한 개인의 기호에 따라 취향에 따라 노래에 대한 선호도가 다를 수가 있다. 그것이 한국 대중의 선택이라 생각 할 수도 있는 지표들(시청자들이 1위 맞추기로 선택한 가수의 순위나 다음에서 제공하는 무편집본의 플레이 횟수등)과 실제 순위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다. 그래서 가수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는 ..
비욘세를 처음 봤던 건 데스티니 차일드 시절이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멤버였던 비욘세는 언제부턴가 혼자 활동을 했다. 그러더니 미국 최고의 아이콘이 되어있었다. 개인적으로 데스티니 차일드 시절에는 비욘세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좋아했지만 한명 한명을 꼼꼼히 살펴본적이 없었다. 그녀들에게 관심을 쏟는 것보다 당시 최고의 아이콘이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만 바라보고 있었다. 게다가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나인티에잇 디그리즈, 웨스트라이프 등등 바라보는데만 해도 정신이 없었다. 당시에 나는 일본의 아이돌 그룹과 영국 아이돌 그룹까지 살펴보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룹들이 나오면 그룹은 알아도 멤버 하나하나는 잘 몰랐다. ^^;; 때문에 비욘세가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