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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의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티스토리도 관리가 좀 안되고 있나 봅니다. 글도 잘 안써지고 블로그에 대한 잡담 좀 해볼까 해서 티스토리 메인페이지랑 포럼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뭐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포럼을 잘 이용하지 않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방치되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한 면에 정상적인 글이 달랑 두개... Ch.님이 오죽했으면 정상글이라고 머릿말을 달았겠습니까. 금융업쪽 광고가 앞뒤 안가리고 일단 뿌려보기로 유명한 녀석들이지만 그것을 막아내서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대화할 수 있게 할 의무가 있는 티스토리도 참으로 아쉽습니다. 왜 정상글이라고 까지 머릿말을 달아둘 정도냐하면.... 정상글로 착각할 만한 제목의 글을 보면... 이런 식이기 때문입니다. 내용은 정상적으로 가다가 마지막이 이렇게 딱! 광고를... 문제는..
블로그를 하다보면 글쓰기가 막막해 질때가 있다. 특히 어떤 정보를 전해야한다는 부담감과 오늘은 몇명 이상이 방문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쌓여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기를 바라거나 뭔가 번뜩이는 생각이 나오기를 바라게 된다. 블로그는 개인만의 공간이다. 꼭 양질의 글을 쓰지 않아도 된다. 한줄을 쓰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쓰면 되는 것이고, 그것 또한 누군가에게는 재미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가끔 잡담을 쓴다. 처음에는 일을 하기에 따로 자료를 모으고 그것을 바탕으로 글을 쓸 시간이 없었기에 그러했다. 이런 잡담을 쓰기 전에는 내 블로그였지만 내것 같지 않았다. 가벼운 잡담하나 올리기가 무서웠다. 왠지 모르게 양질을 글을 올려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다. 누군가와 약속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