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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험담 (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몇 차례 글을 썼다가 지웠다. 나름 솔직하게 감상을 적는다고 적는데, 적을 때 마다 내 감상을 기묘하게 꾸미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 자꾸 그러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내가 내 글을 읽다가 지쳤으니 뭐 앞서 장황하게 썼던 글은 확실하게 엉망이었다고 확신 할 수 있다. 노예 12년이란 책을 독서토론 책으로 골랐던 가장 큰 이유는 집에서 굴러다녔기 때문이다. 내가 샀던 것은 아니고 동생이 사놓고 안 읽은 것인데, 종종 그렇게 읽기 시작한 책들 중에 괜찮은 책들이 꽤 있었기에 그렇게 골랐다. 내용은 책을 보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몇달 전 영화로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봤기 때문이다. 영화의 느낌은 좀 지루하지만 아름다운 영화였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없었다. 영화를 ..
독서 토론 모임
2014. 7. 24.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