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고현정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고현정이란 이름을 봤다. 를 선택한 이유다. 고현정이 영화계쪽에서는 알아주는 배우는 아니지만 나름 작품성 있는 영화에 출연했었고,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도 괜찮았기에 선택을 했다. 더불어 SBS에서 방영중인 에서 보여지는 모습이있어 기대를 하게 했다. 배우들은 괜찮았는데, 웃긴 장면들도 나름 괜찮았는데, 카메라 연출도 나름 신경쓴거 같아 좋았는데, 영화와 연계되는 만화도 좋았는데, 그런데... 영화 내용이 엉망이었다. 전체적인 평을 하면, 이야기 전체적인 개연성이 떨어졌다. 특히 천수로(고현정 역할)의 변신(?)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했다. 영화는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관객을 설득시켜야 한다. 물론 나를 설득시키는 것이 기준이 될 수 없지만 그래도 뭔가 이해는 가야 되는 것은 아니었을까? 게다가 핵심이 되..
나는 드라마를 본다. 얼마나 보아왔었던 것일까? 시간으로 치면 유년기부터 해야하고, 양으로 치면... 흠... 가늠하기가 어렵군. 가장 인상에 남았던 드라마는 질투와 파일럿이다. 당시 청춘 스타였던 최수종, 최진실, 이재룡, 채시라등이 나왔었다. 당시에는 이 드라마들은 당시 젊은이의 생각과 고뇌 등을 담아낸 드라마로써 후에 '트랜디 드라마'로 불리기도 한다. 뭐 영어로 어렵게 트랜디 드라마라고 하지만, 실은 젊은 층을 위한, 젊은 층의 생각을 담은 드라마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뭐 이렇게 보기 시작한 드라마는 내 인생에 있어서 꽤 많은 부분과 많은 추억을 공유하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아마 한국에서 나고 자라면서 드라마에 대한 추억하나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드라마는 한국에서 꽤 영향력 있는 문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