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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모든 관공서 홈페이지들이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내가 강동구를 문제 삼는 건 강동구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다른데도 다 똑같은데 왜 강동구만 그러느냐고 애석해 하기 말길 바란다. 사람들이 구청 홈페이지를 찾는 이유는 사실 별거 없다. 뭔가 생활하는데 불편한 것이 있거나 각종 서류를 떼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 동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런데 어느 구청 홈페이지를 가도 이런 것을 쉽게 해주기 위해 홈페이지를 클릭하기 편하게 해주는 곳은 없다. 오로지 관리자들이 즉, 구청직원들의 일만 편하게 하기 위해서 존재할 뿐이다. 그러니 사람들이 구청 홈페이지 같은 곳은 잘 안들어가게 된다. 그러니까 홈페이지는 있어도 이용하기가 어려워서 혹은 복잡해서 잘 찾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I..
한겨례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근래에들어 한참 말이 오가는 서민 장기 주택 정책인 시프트에 대한 것이다. 이것은 독자발언대를 통해서 그동안 논쟁에 대해 서울시 주택공급과장이 쓴 글이다. 그는 이글을 통해서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시프트에 대한 논쟁이 많다. 이 정책의 핵심은 집에 대한 개념을 소유가 아닌 거주하는 개념으로 바꾸기 위한 정책이다. 저소득 계층이 아닌 상위 계층에게 주택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소수일 뿐이고, 결과적으로 집의 개념을 바꾸기 위한 정책이기 때문에 이 소수들 때문에 이 정책 전반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침소봉대와 다를바가 없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말이다. 나는 이게 왜 이리 말도 안되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일까? 그래 침소봉대는 맞는 말이다...
음.. 서울에서는 재개발이 일어나는 곳도 있겠지만 이와는 좀 다른 그렇지만 비슷한 일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용짱님의 포스팅에도 언급된 오세훈 시장이 하는 일중에 디자인 서울이란 이름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로 간판 정비라는게 있어요. 그 간판 정비하는 것이 일정 규격에 맞춰서 보기 좋게 정비한 다는 것이지요. 그동안 서울시 뿐 아니라 한국에서의 간판문화는 언제나 남들보다 좀 더 튀게, 더 잘 보이게라는 이름하에 상인들의 욕심껏 만들어졌기에 중구난방식으로 들쑥 날쑥 정말 보기 싫었지요. 처음에 이 간판을 정비한다고 했을 때에는 당연히 해야할 것을 이제 하는 구나 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간판 정비에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일을 추진하는 서울시와 각 구의 구청. 그리고, 각 구청에게 수주를 받은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