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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철도 민영화 주장에 대한 부분은 이번 이야기에서 핵심이 아니라서 일부러 좀 잘라냈다. ㅡㅡ;;; 정부가 말로만 민영화 안한다고 하는 것은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니... 게다가 안녕들 하십니까란 대자보 릴레이로 수 없는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으니, 뭐 굳이 나까지 이야기 하지는 않으련다. 이런 이야기를 끄낼 때면 내 심기가 많이 불편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왜냐하면 핵심 주제가 되는 것을 탈탈 털어내도 시원치 않은 판에 조금은 핵심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더 불편한 것은 그들의 과거를 아는데 그냥 모르쇠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겠지만, 당시를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죄스러운 행동을 기억하고 있으니 말이다...
9월 21일, 글이 쓰여지는 시간 중심으로보면 어제 내린 비를 보면서 8~90년대의 풍납동을 생각나게 했다고 글을 썼다. 그리고나서 블로그 유입을 살펴봤더니 이런 유입이 눈에 띄었다. 역시 아직도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동네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긴 한가보다. 뉴스에서는 강서구와 강남구, 그리고 인천의 피해 상황만을 이야기해서 궁금했던 사람들이 있었던듯하다. 사실 나도 피해가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 전에 쓰였던 글에서도 밝혔지만 90년도에 엄청난 물난리 때 그 지역에 살았던 사람이기에 또한 아직도 그 부근에 살고 있기에 궁금했지만 피해는 없는듯했다. 아마 이번 비에 큰 피해가 있었으면, " 그동네 또 잠기다!! " 라는 식으로 뉴스가 나왔을 것이다. 물론 피해가 전혀 없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