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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정원 (6)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필리버스터와 대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가 끝났다. 이종걸이라는 국회의원의 12시간 30분에 걸친 연설로 끝이났다. 인터넷에선 필리버스터를 끝내게 된 계기를 제공한 "원흉"으로 박영선이 지목되어 비난이 쏟아졌지만, 박영선의 필리버스터를 본 사람들은 그녀를 향해 "죄는 밉지만 사람을 미워할 수 있느냐"는 태도로 돌아섰다. 물론 여전히 인터넷 곳곳에선 박영선을 비난하는 글이 있을 테지만... 이종걸의 마지막 연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 사람 국회의원 치고는 말을 참 못하는구나'였다. 앞선 주자로 나선 의원들이 쏟아낸 말의 향연과 자료에 비하면 그는 자료도 미비했고 말도 참 못했다. 대신 그가 자신의 손으로 필리버스터를 끝낼 수 밖에 없는 진심을 전하려는 노력엔 박수를 보내고 싶어졌다. 그가 그런 눌변으로 버..
열심히 챙겨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무슨 시간 끌기가 이렇게 양질인가?'였다. 단순히 시간 끌기라기보다 현대사 강의를 듣거나 헌법학 강의를 듣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얼마 전에 방영된 드라마 어셈블리에서 주인공인 진상필 의원이 진행한 필리버스터에선 그가 진행시킨 엄청난 시간의 초점이 맞춰져있었다. 물론 마지막에 감동적인 말 한마디가 나오고 끝났다. 그 드라마 광경을 보면서 실제로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면 누가 누가 오래버티나의 싸움이 되겠구나 싶었다. 실제 벌어진 필리버스터는 내가 상상하던 것보다 양질의 이야기가 나왔다. 지금 인터넷에서 필리버스터가 화제로 떠오르는 이유는 단순히 국회의원들이 시간끌기 신기록을 기록해서가 아니다. 그들은 그 시간 속에서 사람들을 설득시켜나가기 위한 말로 진행을 하고, 이야기의..
이 이야기는 사실상 하나이 기나긴 포스팅이 되어야 하지만, 일단 내가 국정조사 방송을 다 보지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터넷 상의 반응만으로 간략하게 끄적여 놓아본다. 국회 국정 조사 방송을 안 본 이유는 간단하다. 거기서 밝혀질 새로운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결론은 이미 났다. 이명박 정부에서 대선 개입을 위한 댓글 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보수라 자처하는 이들은 이것을 대북심리전이라고 바꿔 부를 뿐이다. ㅡㅡ;; 댓글의 숫자를 문제 삼는 사람들이 많은데, 댓글의 숫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국정원이 원장의 지시아래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 댓글이 나타내는 것은 국정원이 댓글 뿐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여론 조작 혹은 대선에 개입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
왜 이런 문제로 시끄러워야 하는 것인가?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결국 국정원이 자기들 마음대로 결국 NLL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번 국정원의 행동은 청와대의 의지로 해석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국정원이 청와대의 뜻이 없었다고 해도 그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국정원이 무슨 검찰이나 헌법재판소도 아닌데 청와대와는 별개라니...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우리는 메주를 콩으로 만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ㅡㅡ;; 아침까지 기세등등하게 녹취록 공개하라며 목소리 높이던 새누리당(이라고 쓰고 박근혜당이라 읽는다)의 말만 듣고 있을 땐, '그래도 얘들이 뭔가 확실한 것을 봤으니까 그러는 것인거 아냐?' 하는 작은 동조를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공개된 녹취록을 보고나서 든 생각은 정반..
대기업, 지방대 취업자 비율 좋아져... 조선일보의 기사다. 주요 내용은 지방 대학 출신들이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서 지방대 출신들을 많이 뽑고 있다는 이야기다. 몇 시간동안 이 기사의 헛점을 파고 들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굳이 내가 이래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 한통 돌려서 멘트하나 따고, 위에서 내려보낸 자료가지고 단신기사 하나 올린 것이 분명한 기사를 뭐하자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ㅡㅡ;; 한마디로 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꼴 같았달까? 게다가 다 써놓고보니 좀 오버스럽게 기사를 공격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짜피 평소에는 보지도 않던 언론사의 기사인데 말이다. 기사에서 가장 꼬집어내고 싶었던건, 기자가 "왜"라는 질문없이 기..
리니지 해킹한 북한 해커관련 기사의 핵심은... 북한이야 뭐 원래 불법을 자행하면서 외화벌이 하는 집단인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니 그들이 해킹에 동원되었다는 것은 그리 큰일이 아니다. 그런데 뉴스 보도의 촛점들은 북한이 한국을 해킹했다! 라는 식으로 흘러가는 느낌이다. 물론 그들은 기사를 쓸때 중립을 지킨다는 원칙을 세우겠지만 확실히 타이틀 제목은 북한이 해킹했다에 촛점이 가있다. 그럼 핵심은 뭔가? 돈만 되면 한국의 흔한 녀석들이 중국에 갔는데 어찌 알음알음 프로그래머들을 고용하다보니까 북한쪽과 연이 닿았다는 것이다. 이 멍청한 녀석들은 남북관계가 많이 괜찮아진 느낌이 들었는지 겁도 없이 북한 쪽과 연계해 돈벌이에 나선 것이다. 아! 이런 돈 지상주의에 처절하게 빠져든 녀석들 같으니라고.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