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국정화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역사 교과서에 대한 국정화 확정고시가 당초 예고된 날보다 빠르게 고시되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원래 확정고시가 되기 전에 대중과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보자는 이유로 규정된 확정고시일이 48시간이나 앞당겨진 이유는 누가 뭐라해도 정부가 대중 의견 듣기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정부는 이 혼란을 빠르게 종식시키겠단 입장이긴 하다. 문제는 민주주의란 그런 혼란 속에서 끊임없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타협점을 찾아가는 체제다. 이런 혼란을 두고 볼 수 없는 정부라면 사실상 민주주의는 폐기한 정부란말이 된다. 굳이 다 나열할 필요도 없이 민주주의를 폐기한 듯한 행위를 여러번 해오긴 했지만 말이다. > 연합뉴스 보도 황교안의 말
처음엔 이 논의가 시작된 이유와 왜 박근혜정부가 이걸 지금 꺼냈는지 등등에 대한 분석까지 하려고 했다. 그런데 그걸 쓰기 시작하면 관련된 글 링크도 걸어야 하고, 증명할 기사와 그에 대한 해석까지 붙여야 직성이 풀리는 내 성격 탓에 몇번 시도하다 그만 두었다. ㅜㅜ 자료를 모으고 체계적으로 글을 쓰기엔 요즘 내가 이 문제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다. 아니 그보다는 글쓰기 자체에 많은 흥미를 잃은 탓이 크다. 꼬박꼬박 관련 뉴스는 챙겨보고 있으니 말이다. 원래 잡담으로 계획했음에도 불구하고도.... 내 블로그에선 역사와 관련된 주제로 누군가와 논쟁(?)을 한 적이 없는데, 역사관련 커뮤니티에선 종종 논쟁을 벌인적이 있다. 그런데 그럴 때 마다 내가 느끼는 것은 그런 논쟁에 뛰어드는 사람 중에 역사에 대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