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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클리앙에서 벌어진 식민지근대화론 논쟁을 보면서... 클리앙에서 활동은 안하지만 종종 눈팅을 하러간다. 이런 저런 인터넷 논쟁들이 벌어지고, 인터넷 이슈들이 모여드는 몇몇개의 커뮤니티 중 하나여서다. 그래서 그곳 게시판을 보고 있으면, 대중들의 상식과 요구 등을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이 사이트에서 논의되는 것이 모든 대중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2017.01.02)은 클리앙에서 시끌시끌한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한다. 내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떠돌면서 이 떡밥이 나올 때 가장 깊이있는 논의가 되었던 곳은 오유의 역사게시판이었다. 그 때문에 나도 오유 역사게시판에선 식민지근대화론 논쟁에 참여해서 사람들과 꽤 신나게 떠들었더랬다. 그런데 대다수의 커뮤니티에선 이 떡밥이 떨어지..
전(前)근대적인 사상. 이 단어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비(非)합리적인 생각이라는 뜻과 "지랄하고 자빠졌네"라는 비꼼의 뜻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비꼼의 뜻이 점점 퇴색되어 가는 느낌이 든다. 비꼼의 뜻은 남아 있는데, 이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모두가 그냥 나쁜 의미구나 하는 생각은 해도 "지랄을 한다"는 식의 비꼼의 의미는 서로 크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문득 이제는 거의 유일하다 싶이 방문하게 되는 Konn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장마가 계속되어 그런 것인지 이 단어를 봤을 때, 슬며시 딴지를 걸고 싶었다. 이건 모두 장마탓이다. ㅜㅜ 엄밀히 말하면 딴지는 아니다. 그냥 이런 생각이 들어서 쓴 것일 뿐이다라고 나는 스스로를 정당화시키고 있다. ㅡㅡ;;; 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