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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넷플릭스 (3)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매니악 제목을 보고 초창기 컴퓨터가 떠올랐다면, 컴퓨터 덕후 혹은 그쪽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단어다. 그래서 나는 이 영화가 아니 드라마가 세계 최초의 컴퓨터 이야기를 다룰 줄 알았다. 결론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이야기가 컴퓨터와 굉장히 무관한 것은 아니다. 다만 컴퓨터의 기원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뿐이다. 이 드라마는 가상현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가상현실은 아니다. 이것이 의도적이었는 지는 몰라도 일부러 인터넷이 끊어진 혹은 기술이 굉장히 낮은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간다. 이야기의 개연성을 위해 80년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알고보면 지금의 현실과는 다른 대체현실이다. 점점 단어들이 어려워진다. 현실과 대체현실, 가상현실, 이 이야기를 말하려면..
나는 역사관련 다큐나 드라마를 참 좋아한다. 그래서 만약 역사물에 대한 흥미가 없다면, 이 드라마는 별로일 수 있음을 미리 생각했으면 한다. 이 드라마의 줄거리는 간단히 말하면, 바이킹의 영국땅 정착기다. 그 시대에 영국인도 아니고 바이킹도 아닌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전사의 이야기를 한다고 보면 가장 잘 요약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이 드라마를 보려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서양 역사에 대해서 기초적인 상식을 가지고 보겠지만, 한국에서 교육받고 자란 이들에겐 다소 낯선 상식의 이야기 일 수 있다. 그래서 드라마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서양인들에게 상식에 가까운 영국이란 섬에서 벌어진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하련다. 자세히 이야기하면 포스팅의 목적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간략화하는 것이다. 잉글랜드..
오랜만에 리뷰글을 하나 남긴다. 넷플릭스가 인터넷 영상 업계를 사실상 독식하려는 듯한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마치 구글이 세계 검색 시장을 독식하듯이 퍼져나간 듯한 느낌이랄까? 물론 아직까지 구글만큼의 파워를 대중들이 의지하고 있진 않다. 만약 디즈니의 새로운 서비스가 넷플릭스를 잡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어떤 자본이 넷플릭스가 현재 구축해놓고 펼치려하는 것을 견제 혹은 추격할 수 있을까? 넷플릭스의 대한 생각을 쏟는 리뷰는 아니니 이정도만 하도록 하자. 최근에 본 애니를 이야기 해야겠다. 제목만 보면 마치 사이코패스들의 범죄 이야기를 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컴퓨터 같은 시스템이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을 읽어 그들의 범죄지수를 매기는데, 그 범죄 지수에 붙은 명칭이 사이코패스일 뿐이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