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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노동 (3)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정부, 경제를 위해 노동환경을 더 악화시키겠다. 그냥... 음... 중규직을 만들겠다는 말이 이 말과 뭐가 다른가 싶다. 한마디만 하고 싶다. 정부가 미쳤다. ㅡㅡ;; 원래 길게 조목 조목 따지는 글을 썼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냥 미친 소리니까. 뉴스에 소개된 이야기는 며칠 전에 정부가 언론에 흘린 정규직의 비정규직화의 구체적인 방안이다. 왜 이 이야기를 단독을 붙였는지 좀 이해는 안가지만. 여하튼 중요한 것은 정부가 앞서서 대한민국의 대부분 사람들을 비정규직화 시키려는 것이다. 말이 좋아 비정규직의 정규직 같은 혜택이지 기업들이 그렇게 사용하겠나? 당연히 정규직을 비정규직에 가까운 단계로 끌어내리지. ㅡㅡ;; 아웃소싱이란 단어가 기업에 이식 될 때도 그랬다...
오타 및 글에 대한 약간의 수정 : 2015.02.26. 몇 년 전에도 느꼈던 것이지만,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그리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거부감이 과도하게 심한 것 같다. 또한 이들의 대다수가 제대로 된 지식 없이 비난만 하고 있는 실정이라 더 답답하게 느껴진다. 물론 현재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다소 열악하고 슬럼화 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것을 그들의 민족성이나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하고 비난해야 하는 것일까? 과거에 내가 썼던 글로 이에 대한 입장은 길게 쓴 적이 있으니 그에 대한 것은 과거의 글로 대체하려고 한다. 이번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그들이 대체적으로 정확한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이 늘어난 인과관계를 모른다고 생각되어 이를 설명하..
나에게 있어서 일주일은 꽤 큰 의미가 있다. 아니 추억이 있다고 해야 더 옳은 표현이 될지 모르겠다. 음... 거슬러 올라가고 올라가면, 군대시절 이야기가 나온다. 당시 컴퓨터에 푹 빠져있었다. 뭐 거의 중독 수준이었다고 봐도 무방한 시기였다. 나이가 차고 넘치게 되어 늦게나마 군대를 갔고, 거기에서 매일 쓰던 컴퓨터가 없다는 사실에 매우 불안해 했었다. 군대에서 첫 일주일은 컴퓨터가 없다는 정신적 공황과 육체적인 일을 하지 않았던 생활, 그리고 봄에 찾아온 감기까지 한꺼번에 몰아닥치면서 일주일 내내 기침과 어지러움증을 달고 살았었다. 그렇게 일주일을 고생했었다. 처음으로 잠자는 도중 일어나서 약 두시간 정도 벌을서는 아이처럼 불침번 근무를 섰다가 다시 잠을 자러 가는 생활은 나 자신을 굉장히 괴롭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