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동아일보 (5)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뉴스라는 것이 얼마나 작위적인가? 많은 사람들은 뉴스를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하는 매체로 알고 있지만 실상 뉴스는 굉장히 주관적이고 편향적인 매체다. 그런데도 뉴스를 전달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굉장히 객관적인 사람이라고 포장하고 그렇게 믿는다. 요즘 시끌 시끌한 이야기 하나를 보자. 홍가혜란 인물이 하나 등장한다. 그녀가 악플러를 고소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대다수 뉴스는 그녀가 고소한 악플러 수인 800명과 그녀가 변호사를 통해 최소 200만원의 합의금을 얻어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보도했다. 뉴스는 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해 숫자를 유난히 강조하는 편이다. 특히 동아일보의 경우는 이 건에 대해서 최초 보도하면서 홍가혜란 사람이 그저 지나가다 쓴소리 한 것 가지고 과한 행동을 했다고 평했다. 그녀에 관한 기사..
며칠 전부터 뉴스에서서 떠들기 시작한 이야기가 있다. 그동안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리라며 검찰이 캐오던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의 미국 집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 수사는 노 전 대통령의 죽음과 함께 뭍어질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마치 부관참시(죽은 고인의 무덤을 파 형벌을 내리는 행위)라도 시행하듯 이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노정연의 결백 여부를 말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미 며칠전 TV를 통해서 '~카더라' 뉴스로 나온 이야기가 다시 또 '~카더라'뉴스로 보내면서 무려 '단독'을 붙이는 신문사의 뻔뻔함의 극치에 대한 것이다. 위에 보여지는 사진은 포털인 다음에 뉴스 순위를 나타낸 것이다. 마치 큰일이라도 벌어진 듯 뉴스가 1위에 올라 있음을 확인할 수 가 있다. 마치..
나는 게임에 관련된 기사에 꽤 민감한 편이다. 왜냐하면 PC게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보아왔고, 또 예전에는 게임에 빠져서 한동안 정신을 못차린 적도 있기 때문이다. 누구처럼 내가 해봐서 아는 것이 좀 있다. ㅡㅡ;; 그래서 게임에 대한 비판 기사나 글을 꽤 열심히 읽었고, 의학적인 증거라 들이미는 것들도 열심히 살펴봤다. 꼼꼼히 따져서 기사를 보고 그들의 근거를 보면 사실상 근거 없음으로 결론이 난다. 부모된 입장에서 아이들을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한국의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하는가? TV에 나오는 흔한 아이들 교육 프로그램도 부모의 태도먼저 고치라고 조언한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봐라보고 나서 아이와 대화를 하라고 한다. 그렇게 부모가 바뀌면 아이들은 저절로 바뀌게 ..
2011년 흔히 말하는 조중동과 매일경제가 새로운 종편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한겨례와 흔히 진보적이라고 말하는 신문사나 언론은 이에 대해서 굉장히 반발하고 있다. 반면 이번에 선정된 해당 업체들은 시론이나 사설을 통해서 이건 당연한 결과이며, 한국의 방송선진화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정부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ㅡㅡ;; > 동아일보 종편에 대한 시론
이렇게 당혹스러울수가. 뭐 요즘 기자들이 기사를 상상력으로 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는 했지만 이 정도일줄을 몰랐다. ㅡㅡ;;; 그저 인터넷에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은 이야기가 떠돌고있다는 식으로 기사를 쓰다보니 이런 기초적인 실수를 한듯하다. 아니 실수가 아니라 기자가 제정신이 아니다.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그렇지 기자가 사실 확인은 하지도 않은채 그저 소문을 그대로 실어두다니. 니들이 그 어렵다는 언론고시라는 별칭이 붙은 시험에 통과한 애들 맞냐? 나야 뭐 동아일보를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는지라 신경쓰지 않았지만 내가 가끔 살펴보는 이글루스에 이런 글들이 떠있었다. 뭔가하고 내용을 살펴보니 동아일보가 기사를 실었는데 위키피디아 내용의 부정확성을 찝어내면서 정작 지들은 상상으로 기사를 쓰고 있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