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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르몽드 디플로마티크 (7)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르몽드 디플로마티끄 한국어판(2012.03)에 이런 제목의 글이 실렸다. "경제학자라는 청부업자" - 르노 랑베르(르몽드 기자) 이글은 유료구독자가 아니면 전체 내용을 볼 수 없으니 여기서 간단히 요약 하도록한다. 이 기사에서 핵심으로 주로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은 경제학자들이 기업과 은행들에 의해서 언론을 통해 대중을 기만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경제문제를 중립적인 입장에서 설명하기보다 기업의 오너들과 은행의 입맞에 맞춰 진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대중에게 많이 노출 되는 경제학자들의 이력을 꼼꼼히 살펴보면, 기업의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거나 은행에서 돈을 많이 받는 자리에 있는 경제학자들이 수두룩 하다는 사실을 전한다. 그러면서 이 경제학자들은 마치 자신이 중립적인 위치에서..
이번달 르몽드 디플로마티끄의 기사인 '어노니머스',가면의 저항을 읽고 대번에 "우와!"라면서 놀랐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지? 그리고 이 기사에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조직에 대해 가지는 생각의 변화가 어노미니머스의 구조화를 통해서 전달하고 싶었구나라고 나는 느꼈다. 애석하게도 기사를 링크 걸었지만 잡지를 유료구독하지 않으면 전문을 볼 수는 없다. 내용이 궁금한 사람은 1만원을 주고 서점에서 구입해야한다. 비싸긴 하지만 소장가치는 있다. ㅡㅡ;;; '어노니머스', 가면의 저항 - 펠릭스 스탈더, 르몽드 디플로마티끄 한국판 2012년 2월호 우선 어노니머스가 먼지 알아보자. Anonymous(어노니머스)란 익명을 뜻하는 단어다. 하지만 요즘 이 단어를 세계..
라디오스타. 사유리, 리키 김, 줄리엔 강편. 예상은 했지만 뭐 언제나 마무리는 흔한 프로그램들 처럼 한국이 좋아요를 외치고 끝났다. 나는 개인적으로 무지 실망. 라디오스타의 매력은 다른 프로에서 하는 식상함이 없는 것이 매력이었는데 편성이 길어지니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서 크게 실망했다. 그리고 씁쓸했던 이야기는 외국에선 10시가 되면 썰렁한데 한국은 24시간 하고 새벽에도 숯불을 굽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이게 그냥 돈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편하고 좋은 것이지만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지 못한 근무환경이란 소리다. 그러니까 잠자야 할 때 못자고 일해야만 하는 한국의 현실을 말해주는 것이다. 웃으면서 봤지만 그 뒷맛은 너무나 쓴 99% 카카오 초콜릿을 씹은 느낌. 전여옥의 ..
주식 해고 금지. 프랑스에서는 주가 상승을 이유로 노동자를 함부로 해고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할 것을 입법 처리 하려고 한다. 한국판 르몽드 디플로 마티크 12월 판에서 클로드 자캥은 노동자 보호를 위해 단순히 상장 회사들의 주식해고만 보호할 것이 아니라 노동자 전반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주식해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클로드 자캥이 예를 든 주식해고는 1999년 타이어 제조업체인 미슐랭이 경영상의 이유로 단행했던 해고를 인용한다. 당시 미슐랜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20% 상승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직원 7500명을 감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다. 이에 미슐랭의 주가는 급등했다. 이런식으로 경영상의 어려움도 없는 상황에서 주가 상승을 노리고 하는 것을 주식 해고라고 말한다. 다시 요약하자면, 주주..
조금 가슴이 먹먹해지는 글을 봤다. 그 글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라는 잡지에 실린 글이었다. 독보적 언론의 정중한 요청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이 글은 모두에게 공개된 글이라 전문을 읽을 수 있다. 내가 먹먹해졌던 순간은 이 글을 모두 읽고나서였다. 이글에서 그들이 독자들에 의해서 설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들은 현재 지구에 내노라 하는 언론사들이 독자가 아닌 광고주에 의해서 그들의 생명이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웠을 때다. 한국은 어떠한가? 한국도 마찬가지다. 독자에 의해서 언론사가 버티는 것이 아니라 광고에 의해서 버티고 있다. 정부의 지원금에 목을 매고 기업들의 광고에 목을 멘다. 당연히 언론사가 제자리를 찾는 것은 어렵다. 언론사가 광고를 실어주는 회사를 향한 쓴소리를..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이 신문의 이름만 듣거나 이름을 언급만 해도 왠지 범 세계적인 안목을 지니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신문이지요. 그만큼의 브랜드 가치가 높은 신문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치는 그렇다고 치고, 일단 수익이 나지 않아서 한국판이 사라졌다가 지난 4월부터 한국판을 발매하고 있지요. 홍세화님께서 자신이 편집을 한다고, '한겨레'신문에 광고를 하시고 있는 그 월간신문 입니다. 5월호를 구입하여 읽고 있는 중입니다만, 생각 만큼이나 좀 어렵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기사를 읽는 대상이 한국 대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소한 이름의 위인이나 유명인이 내용 중간에 등장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많이 난감해 집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큰 문제가 안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요소들은..
구입한 책이 도착했습니다. 우선 이번 5월 독서토론에서 토론을 할 나쓰메 소세키님이 지은 [ 도련님 ]. 이 책은 조금 기대가 되는데 굉장히 유명한 나름 고전이라 불리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4월에 막심 고리키의 [ 어머니 ]의 같은 경우도 처음 손대기가 좀 걱정이 될 뿐이었지 다 읽고나니 뭔가 찡한 느낌의 책이었기에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겠지만 그래도 오랜동안 사랑을 받는 이유가 있겠지요?? 두번 째는 "세상과 소통하는 지름길 블로그 교과서" 입니다. 분명 유명 블로거분의 서평을 보고 댓글을 달았던 것 같은데, 여기로 옮겨오기 전에 달았나 봅니다. 댓글 기록을 살펴 봤는데 없더군요. ㅜㅜ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 책은 좀 망설였습니다. 구입 결정하기 전에 서점에 들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