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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박원순 (4)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이번달 르몽드 디플로마티끄의 기사인 '어노니머스',가면의 저항을 읽고 대번에 "우와!"라면서 놀랐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지? 그리고 이 기사에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조직에 대해 가지는 생각의 변화가 어노미니머스의 구조화를 통해서 전달하고 싶었구나라고 나는 느꼈다. 애석하게도 기사를 링크 걸었지만 잡지를 유료구독하지 않으면 전문을 볼 수는 없다. 내용이 궁금한 사람은 1만원을 주고 서점에서 구입해야한다. 비싸긴 하지만 소장가치는 있다. ㅡㅡ;;; '어노니머스', 가면의 저항 - 펠릭스 스탈더, 르몽드 디플로마티끄 한국판 2012년 2월호 우선 어노니머스가 먼지 알아보자. Anonymous(어노니머스)란 익명을 뜻하는 단어다. 하지만 요즘 이 단어를 세계..
서울시장 간담회에 초청되었다. 굉장히 대단해 보이지만 사실은 신청자가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것을 인터넷을 뒤적이다 알았다. 이유는 블로거들에게만 알려진 곳에서 주최를 하고 또 그들 중 몇명에게만 정보가 오갔기 때문이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그만큼 파급력이 약했다는 뜻이다. 또한 서울시가 보도자료까지 뿌렸지만 주요 언론은 외면했다. 거기다 신청 기간도 매우 짧았던 것도 한 몫했다. 또 다른 문제는 그만큼 박원순 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줄었다는 것이기도 하다. 뭐 매일 매일 그의 행보가 주목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언론에서 외면해도 트위터로는 충분히 퍼져 알려질 만한 내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고, 참여자가 저조했다는 사실은 그만큼 대중(트위터를 이용하는 젊은 층)의 관심도 줄어들..
박원순과 손학규. 박원순이 서울시장 후보가 되자 손학규가 자신이 사퇴하겠다고 선언했다. 내참... 어이가 없어서. 손학규 사퇴 결심 - 한겨레 신문 내가 민주당을 안좋아하는 이유고, 손학규를 그닥 반기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손학규 같은 행동 때문이다. 기껏 봉사하라고 대표시켜놓으니까 서울시장 후보를 민주당에서 못내놓아서 사퇴한다고 하다니... 자기 딴에는 쿨한 것 같겠지만 사람들이 보기에는 쪼잔한 쫌팽이로 밖에 안보인다. 이것이 손학규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민주당의 문제며, 그동안 기존 정당 정치의 문제다. 어쩌면 손학규는 예전 관습처럼 그렇게 대표직을 내놓았으리라. 하지만 흐름을 못읽는 그에게, 아니 세상의 변화를 볼 줄 모르는 그에게 쏟아지는 사람들의 시선은 쪼잔한 손학규. 그 이상이 ..
서울시장. 요자리 정말 탐나는 자리다. 왜냐면, 서울시는 한국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살고 있고 인지도를 전국으로 퍼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까지도 노려볼 만한 인지도를 가지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MB. 이 자리를 현재 서울 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 중에서 최고의 인지도와 인기를 보이던 안철수가 포기했다. 그것도 대중에게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박원순에게... 졸지에 박원순은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됐다. 한나라 당에게는 일단 다행이게 됐다. 아무리 박원순이 안철수 효과를 등에 업는다 해도 박원순 자체로는 안철수 만큼 빛을 발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민주당도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 것이다. 안철수에 대한 사람들의 지지도가 높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상 "우리 기득권 포기 못해!!"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