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방송후기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나는 꼽사리다 3회의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이제 조금 자리를 잡아가는 듯한 느낌. 하지만 아직까지도 뒷심이 부족한 것은 어쩔수 없다. 초반에는 꽤 괜찮게 풀어나갔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제 역할을 잘 하고 있었다고 할까나? 세계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가면서부터 너무 진지해졌다. 이야기가 어려워졌다. 더불어 다른 멤버들의 개입이 줄어들면서 논리면에서는 이어지긴 했지만 쉬운 설명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기하면서 들어야 할 듯한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이미 아는 내용임에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ㅡㅡ;; 나는 꼽사리다의 타겟이 경제에 대한 상식이 많은 사람이 아닌 일반 대중인 이상 이런 부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 부분의 내용이 무엇이었냐면, "세계경제가 어렵다고..
내가 가지고 있던 기대에는 못미치지지만 1회 부터 잘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참고 넘길 수는 있는 정도라고 평하겠다. 따지고 보면 나는 꼼수다도 1회는 재미가 없었다. 점차 재미있어지고 발전했던 것이지. 그래서 총 평을 먼저하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성공적인 데뷔라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재미없는 경제학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정도로 풀어서 설명했다면 나름 선방이라고 할 수있지 않겠는가? 내가 교수라는 양반들에게 약간(?)에 반감이 있는 이유가 너무 재미없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처음에 풀어서 설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뭐라고 할까? 뭔가 알듯 말듯 한데 뭔소리인지는 모르는 상태 쯤이었다. 그러나 방송 후반에 가서야 조금 풀어지고 괜찮아지는 모습을 보여서 나날이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