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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도리안 그레이. 상업적인 면과 예술적인 면의 줄타기를 하다가 어정쩡해져버려서 아쉬운 영화. 한 줄 평가를 하자면 이쯤 될 듯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예술적인 느낌이 강했으면 했다. 그것이 아니라면 선이 굵은 다시 말해 명확한 메시지를 던지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영화가 되었으면 했다. 어느 쪽이든 확실한 줄을 잡았다면, 지금 보다 훨씬 낫지 않았을까 싶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이와 같다. 아름다움을 위해서 자신을 그림 속에 가두게 된 남자. 불멸의 미모를 가지게 된 남자의 고뇌가 담긴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든 것이 이 영화다. 서양 사람들에게는 꽤 익숙한 고전(?) 소설이 영화화 된 것이기에 나는 그 이야기가 주는 매력이 어떻게 영상으로 잘 옮겨졌는지가 궁금했다. 그런데 막상 보고나니 원작 소설도 ..
문화 컨텐츠 연구
2013. 5. 31.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