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보수언론 (4)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철도 민영화 주장에 대한 부분은 이번 이야기에서 핵심이 아니라서 일부러 좀 잘라냈다. ㅡㅡ;;; 정부가 말로만 민영화 안한다고 하는 것은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니... 게다가 안녕들 하십니까란 대자보 릴레이로 수 없는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으니, 뭐 굳이 나까지 이야기 하지는 않으련다. 이런 이야기를 끄낼 때면 내 심기가 많이 불편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왜냐하면 핵심 주제가 되는 것을 탈탈 털어내도 시원치 않은 판에 조금은 핵심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더 불편한 것은 그들의 과거를 아는데 그냥 모르쇠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겠지만, 당시를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죄스러운 행동을 기억하고 있으니 말이다...
여행 중이라고 해도 보는 눈이 있고 듣는 귀가 있는지라 이번 재보궐 선거에 대해서도 열심히 듣고 있었다. 참고로 나는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를 하지 못했다. 뭐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는 안한 것이 될 수도 있는 문제지만... 우선 이번 선거에 대해서 언론들은 SNS의 영향력을 따져 묻고있다. 나도 유명인들의 트위터의 글을 보고 있어서 어떤 흐름이 형성되왔는지 정도는 파악할 수 있었다. 물론 전부는 아니다. 게다가 나는 적극적인 트위터 혹은 페이스북 등의 사용자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세밀함의 차이는 있을 수는 있다. 언론과 보수 쪽은 이번 선거를 SNS의 선거 운동 탓이으로 돌린다. 덕분에 선관위도 최대한 SNS를 통한 정치적 행보를 막으려 갖은 노력을 퍼부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다루어졌던 이야..
삼화고속의 문제가 장기화 될 것 같다는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삼화고속의 문제는 2011년 10월 13일 현재 인천시가 중재와 더불어 그동안 독점 체제와 비슷했던 인천 서울간 노선의 삼화고속 비율을 줄여 경쟁체제로 바꾼다고 선언했다. 또한 회사는 경영적자를 이유로 20%인상안은 과하다며 협상을 거부하고 직장폐쇄를 선언했다. 노조도 최저임금에서 200원 많은 월급으로 매일 18시간 이상의 노동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 그리고 이쯤에서 언론들의 보도는 참 신기할 정도로 그 촛점이 다르다. 우선 현재 삼화고속 노조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기사들이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혹시나 보수쪽 언론을 맹신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태의 전말은 보수의 대표주자인 동아일보의 기사로 인용토록..
같은 사건을 이렇게 다르게 바라볼수 있을까? 뭐 각자의 입장에 따라 혹은 회사의 논조에 따라서 사건을 다르게 그리고 다양하게 바라볼 수는 있다. 요즘 상지대에 비리 재단이 돌아온다고 난리여서 조금 인터넷을 돌아다녔다. 상지대 문제에 대해서 바라보는 전혀 다른 시선들은 아래 링크된 기사들로 확인할 수 있다. 대구 신문 칼럼 > 클릭 클릭 클릭 클릭 93년도에는 내가 세상에 그리 많은 관심이 없었던 시기였기에 자세한 이야기는 잘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비리 문제 때문에 전국적으로 상지대가 알려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비리 재단의 이사장이었던 사람이 사분위라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라는 국가 조직에 의해서 화려한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학교라는 것이 그렇다. 세운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베풀자는 의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