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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건사고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게임은 문화다. 아직 사람들에게 있어서 게임은 그냥 아이들의 놀이로만 취급 받기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게임을 즐기면서 '내가 왜 이 나이먹고 이런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일까?' 라고 반성하는 듯한 질문을 하게된다. 그러면서 다시 게임을 즐기게 된다. 보통 문화라고 하면, 영화, 연극, 미술, 음악 등등 왠지 어디선가 예술적인 냄새가 풍기는 것들을 문화라한다. 문화 예술이란 말을 붙여서 일반적인 문화와 차별을 두기도 하기도 하고, 대중문화라고 이름 붙여 분류하면서 저급한 것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그런데 유독 게임은 문화와 차이를 둔다. 게임을 조금 특정 짓자면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게임에 대해서는 문화라 보지않는 사람들이 많다. 제일 저급하다 말하는 대중문화의 어느 구석에서도 게임은 찾아보기 힘들다. 내..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는 나와 매우 먼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어떤 화제거리 이야기를 다루어도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았었다. 초기에는 심층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다면, 이제는 그냥 화제거리 훑어가기의 느낌이랄까? 뭐 그정도였다. 2011년 1월 8일 방송은 인터넷 동영상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볼 생각이 없었지만 방송예고를 하는 자막을 통해서 인터넷 동영상이 어떻게 퍼지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보았기에 '그래? 그럼 오랜만에 한 번 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보고난 감상은?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였다. 그냥 화제거리 훑어가기 그 이상은 아니었다. 그리고 끝났을 때 느낌은 이것이 운동하는 프로그램 같았다. 운동 구호는 "인터넷 동영상 함부로 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