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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기 (4)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오늘 내 gmail 계정으로 이런 이메일이 왔다. 그래서 깔끔하게 한번 더 보내면 추적들어가겠다고 경고했다. 내가 누군지 알고 이딴 메일을 보내고 난리야. ㅡㅡ^ 내 gmail 계정은 내 블로그에만 게시되어 있다. 아주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모르는 메일이다. 내 친구들이 어디엔게 흘렸을리는 없고, 다른 사이트에 가입하면 다른 메일을 쓰니, 분명 내 블로그에 쓰여진 이메일 주소를 보고 보냈다는 이야기다. 그럼 이글도 보게 될지 모르겠구만. 증거 수집하러 주소를 따라갔다. 역시나 사기성 짙은 짓을 하고 있다. 돈을 쉽게 벌수 있다는 헛소리와 함께 마치 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들어서 돈을 번 것처럼 떠벌리고 있다. 조만간 경찰서에서 얼굴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긴장 하고 있기를 바란다. ㅡㅡ^ 그리고..
사람들은 누군가를 돕고 싶어한다. 안좋은 사연이 있다면 그 안좋은 일을 해결해 주고 싶어하고, 직접 도울수 없을 땐 다른 단체를 이용하기도한다. 세상이 돈만 바라본다고 말해도 어디선가는 누군가를 도우려는 사람들 때문에 이 세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소년소녀가장돕는다더니... 후원단체 '무한도전'기부금 빼돌려 - 한겨레 2011.04.21 한겨레를 통해서 뉴스가 하나 떳다. MBC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통해서 거둬들인 수익금 중 3억원을 기부받은 한 자선단체에서 나눠준 기부금을 지들 아가리에 처넣었다는 소식이다. 밝혀진 것만 7600만원 정도의 규모라고 한다. 무한도전이 아무 자선단체에 기부했을리는 없을 것이다. 나름대로 단체의 규모도 봤을 것이고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사기를 치는 것은 아닌..
나는 개인적으로 온라인게임을 좋아한다. 아름아름 인맥들도 여기저기 있는 편이라서 그들의 고충도 어느 정도는 알고있다. 나 자신도 한때는 공대생이었기에 공대출신의 어려움도 알고, 덕분에 IT업계에서 일하는 지인들의 한탄도 많이 들었다. 그중에는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녀석들도 있다. 그래서 왠만하면 게임회사를 이해하는 글을 쓰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비판적이긴 하지만 그건 그나마 순화시킨 편이었다. 순화를 안시켰다면... 그건 각자 상상에 맞기겠다. ㅡㅡ;;; 내가 자주 하는 게임중에 베틀필드 온라인이란 게임이 있다. 피망이 수입해서 온라인화 시킨 총싸움이다. 총싸움 게임계의 명작을 가져와 온라인화 시킨 이 게임에 애정이 좀 있어서 관련된 글을 포스팅을 몇번 했었다. 물론 애정에서 나온..
pd 수첩을 보면서, 이놈의 나라는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서 아니라하는데도 굳이 니들 나한테 반기를 들었으니 어디 한번 당해봐라는 식의 쓰잘데기 없는 고소를 하는 정부가 재미나고, 분명 없는 사람 등처먹는 것임을 뻔히 알면서도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손을 놓고 있는 정부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법이란건 말이다. 정의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속내를 살펴보면 정의가 아닌 가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세상이란건 말이다. 약자를 도와야 하는 곳이 아니라 약자를 등쳐먹고, 강자에게 빌붙어야 돈을 잘 벌고 잘 살수 있는 곳이다. 이런 것이 하루 이틀도 아닌데, 새삼스래 그러느냐고 누군가는 말하겠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개탄하고 외쳐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다. 아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