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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삶 (3)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헤매임. 꿈을 찾아 헤매든. 길을 찾아 헤메든. 헤매이는 것은 참 힘이 든다. 누군가 나에게 "저기 까지야. 저기만 가면 되는 거야"라고 알려준다면 좋으련만. 헤매임. 헤매이는 것은 남들이 가지 않은 곳으로 갈 때, 더 헤매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앞이 보이지 않아 헤매고, 확실하지 않아 헤맨다. 헤매임. 그래서 가끔 길거리를 홀로 돌아 다닌다. 특별한 약속도 없으면서, 마치 약속이 있는 사람처럼 차려입고. 그렇게 홀로 돌아 다니면, 문득 누군가 길을 알려주지 않을까? 문득 누군가 인생이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을까? 문득 누군가 도와주지 않을까? 문득 누군가가 아니더라도 생각이 떠오르지는 않을까? 헤매임. 그래서 어렵고 힘들고 고되다.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욕심. 누군가의 조언을 듣고 싶다는 욕심. 이 ..
충동.... 죽음에 관한. 굉장히 활발하다 생각되던 사람이 자살했다는 소문이 들렸다. 아... 굉장히 우울하게 지낸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자살했다는 소문이 들렸다. 이 또 역시 아... 질문한다. 나는 왜 사는가. 저 사람은 왜 사는가. 문득 높은 곳에 서 있다보면, 여기서 떨어져 볼까? 이런 충동이 불쑥 불쑥 올라온다. 마치 누군가 속삭이듯이. 그래서 무섭다. 그래서 높은 곳을 싫어한다. 내 몸에 어떤 상처가 난다. 내 몸에 이상이 생긴다. 내 몸이 아프다. 상처를 더 만져서 크게 만든다. 몸에 생긴 이상을 더 키운다. 아픔의 고통을 일부러 늘린다. 죽음을 내 손으로, 내 의지로 만들지 못한다. 그래서 아픔을 크게 만든다. 죽음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못난이라 스스로를 원망한다. 그렇게 죽지 못해 산다...
오늘 케이블티비로 방영된 황산벌을 봤다. 가끔 케이블에서 보여줄 때마다 재미있게 보는 영화다. 뭐 누군가는 쓰레기라고 하기도 하지만 나는 오히려 이 영화는 사람들 사이에서 칭송받아 마땅한 영화라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괜찮았기 때문이다. 특히 그 전투씬 중간 중간의 사람들의 애환이 담긴 이야기거 너무나 잘 어우러져 있어서 나는 매우 좋게 평가한다. 반면 평양성은 영화관에서 봤으면 아마 영화관 다녀오자마자 욕을 바가지로 했을 듯싶다. 내가 보기에는 이야기가 처음에 완전히 무너졌다고본다. 뭐랄까? 전작의 색을 너무 끌어왔다고나 할까? 속편이긴 하지만 자체 이야기가 힘이 있어야 했는데 너무 힘이 없었고, 중간 중간 사람들의 애환은 너무 뜬금없이 나와서 얘들 왜 이러나 싶었다. 여하튼 이래저래해서 두편다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