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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삼성 (9)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10월 5일 금요일 태풍 콩레이가 올라온다. 그 덕(?)에 비가 내리고, 낮 시간도 매우 쌀쌀해졌다. 황교익? 황교안? 요 몇 주동안 대형 커뮤니티가 황교익 앓이에 정신이 없다. 전반적으로 황교익 욕하기 경진대회로 가닥이 잡혔는데, 유난히 클리앙과 이토랜드에서 이에 대한 거부 반응이 심하게 나왔다. 엠엘비 파크는 이미 논란의 초창기에 황교익 욕하기 대회가 일찍이 자리잡힌 상황이다. ㅡㅡ;; 내가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면 작업 세력이 있다에 과감히 한표를 던지고 싶다. 우선 황교익이 이 이슈를 자가발전 시킨 것이 아니다. 각 커뮤니티마다 황교익이 자꾸 뗄감을 던져서 논란이 커졌다고 한다. 근데 그 뗄감 전에 이미 논란은 커져 있었다. 황교익은 이렇게 커져버린 논란에 대해 마치 장판파의 장비처럼 자신의 ..
사실 이명박이 소환 된 주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붙일 생각은 없었다. 그저 한번 끄적거려 보자고 했던 것이고, 그마저도 일주일을 다 채우지 못했다. 아니 다 채우지 않았다. 너무 같은 이야기 혹은 같은 주제로 도배가 되고 있어서. 지난주(2018.3.12~2018.3.18)의 가장 큰 사건은 누가 뭐라해도 전직 대통령 이명박이 검찰에 여러 범죄 혐의로 소환 되었다는 것이다. 전직 대통령들 중 가장 많은 범죄 혐의였고, 그의 측근이라 불리는 이들 모두가 그에게 등을 돌렸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다. 거기다 그의 친척들 까지... 어쩌면, 이 사건은 흑과 백이 너무 명백해서 였던 것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미 전직 대통령 박근혜의 검찰 소환과 법정 구속 된 것이 얼마 되지 않아서 그리 큰 반향을 일으키지 ..
밤새(2016.07.21저녁) 터졌다. 뉴스타파의 동영상 공개로 그동안 소문만 돌았던 일들이 사실로 밝혀진 것이다. 이쯤에서 확실히 할 것이 있다. 이 이야기에 대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옹호부대들이 꾸준히 활동하는데, 그들은 마치 이 영상에서 이건희 회장이 앗흥~ 거리며 섹스하는 장면이 나오는 영상처럼 매도한다. 그런데 실제 뉴스타파 보도를 보면 알겠지만 딱 정황상 성매매를 암시하는 것까지만 나온다. 다시말해 그들이 매도하는 것처럼 앗흥~ 하는 장면까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나저나 이 사건의 주요 포인트는 이건희란 인물이 성매매를 했는지 안했는지가 아니다. 물론 대한민국이 성매매가 불법인 나라인지라 그 자체하나만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사람들이 정말 주목하는 것은 단순히 것이 아니다. 사실상 ..
김정일의 죽음. 김정일이 지난 17일 죽었다. 이에 대한 후폭풍으로 언론들은 정부의 대북 첩보 능력에 대한 질타했다. 이에 대한 질타는 사실상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가해졌다. 이 질타에 핵심에는 휴민트 정보원들이 적었다는 것에 가장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말이 좋아 휴민트지 결국은 북한내 간첩을 말한다. 한국에서 북한 사람들에게 정보를 말해주면 간첩이듯이 말이다. ㅡㅡ;; 아무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 대북 정보력은 이명박 정부들어서 완전히 망가졌다는 평가다. 그동안 대북정보를 전해주던 정보원을 전 정부와 친했다는 이유로 스스로 까발려 구속하는가 하는 등의 정치적 놀음에 의해 모두 희생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동안 북한의 소행들에 대한 정보 입수가 늦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
나는 꼼수다.. 이 프로 참.. 기가막히더군요. 아이폰 사기를 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가만히 생각해 봤습니다. 왜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 1위가 나는 꼼수다 라는 프로일까에 대한 것이죠. 아이폰을 사는 사람과 갤럭시S를 사는 사람의 차이에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뭐 전적으로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심리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지요. 흔히 아이폰을 좋아한다고 외치는 사람들은 기존 기득권에 대해서 반발심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특히 삼성에 대한 반감이 심하죠. 반면 갤럭시S를 사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것도 좋은데 뭐하러 아이폰을 쓰느냐가 기본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 중에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하신분들 많습니다. 제 친구들 중 공부 잘했던 녀석들 대다수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나는..
항상 그렇지만 난 그들의 당당함이 참으로 놀랍다. 가짜로 한 짓거리인 줄도 모르고 칭찬했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광고에 과장이 들어 있을 수는 있다. 그런데 애초에 시행되지도 않는 것을 진실인냥 말하는 건 아니지 않는가? 이런 광고는 보통 우리가 허위 광고라고 하지 않나? 출품되는 작품이니 상관 없다고? 그럼 영화를 만들지 뭐하러 광고를 만드나? 광고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알리기 위한 도구가 아니었던가? 없는 것을 알리는 것은 광고가 아니라 사기다. 까짓꺼 행사 주최자들이 상관 없다고 했으니 다 된건가? 그래 최고가 되면 된거지 거기에 속는 놈들이 무슨 상관이겠냐. 돈만 벌면 되지 나한테 짓밟히는 놈들이 무슨 상관이겠냐. 그 돈이 누구의 피땀으로 만들어졌는가에 대한 것보다 내가 그돈을 가지느냐 못가..
스마트티비와 3D티비에 대한 뉴스와 광고가 홍수처럼 범람하는 요즘이다. 스마트티비의 경우는 삼성에서 밀고 있으며, 3D티비의 경우는 엘지에서 밀고 있다. 그렇다고 삼성이 3D티비를 만들지 않고 엘지가 스마트티비를 만들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런 차이는 왜 있느냐면, 어느 부분에서 이들 전자 회사들이 주력 제품으로 미느냐에 그 차이가 있을 뿐이다. 삼성은 스마트폰에서 아이폰에게 밀린 이미지 때문인지 스마트티비 스마트에어콘등으로 스마트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스마트하면 삼성이 떠오르도록 하는 전략을 쓰는듯 하다. 이와 다르게 엘지의 경우는 특별히 통일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지는 않는데 티비쪽에서는 3D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서 엘지와 3D를 등식으로 사람들이 느끼게 하려는 생각이 아닌가 싶다. 이글..
항상 그래왔지만 애플은 사람들을 애타게 만들어놓고 깜짝 발표를 한다. 이번 아이패드2 또한 그렇게 발표를 했다. 이미 아이폰 스리즈의 발표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2의 발표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혹시나 해서 미리 말하지만 이 글은 아이패드2에 대한 글이 아니다. 그냥 아이패드2를 발표한 시점에 애플에게 느끼는 IT 전문가가 아닌 사람의 감상 쯤으로 보면 편할 것이다. 처음 내가 애플이란 이름을 알게 된 건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날로만 쌓여가던 시절이었다.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라고 해봐야 게임을 해보려고 이리 저리 알아고보 물어보고 시도해보던 시기였기에 굉장히 유식한 지식은 아니었다. 여하튼 그러던 시절은 인터넷이 대중화 되기 전이고 PC통신이란 말이 있던 시절이었는데, IBM과 빌 게이츠에 대해서 폄..
삼성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또 다른 북한이 한국에 있었구나"였다. >이재용,이부진 사장 승진 기사삼성 3세대 경영진 역학관계 기사이부진 초고속 승진 기사 사실상 법적으로는 반칙이 아니라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과연 이러한 모습의 지배구조가 제대로 된 것일까 하는 것이 의문을 가지게한다. 내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한국은 북한의 세습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이라 하는 곳들의 세습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통제를 할수 없다는 것 때문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업을 이어 받는 것은 장인 정신으로쳐줘야 하지 않는가라고.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이는 가업을 물려 받는 것과는 다르다. 가업을 물려 받는 것은 기술을 이어받고 주식회사가 아닌 전적으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