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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셜커머스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인터넷을 떠돌다가 소셜커머스에 대한 댓글을 봤다. 그러면서 나온 이야기는 소셜커머스라는 것이 사실상 기존 인터넷 상점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었다. 이제는 쿠팡같은 대표적인 소셜커머스 업체가 옥션이나 11번가나 G마켓 같은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소셜커머스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길 이야기긴 했다. 근데 그냥 넘기려니 과거에 썼던 글(?)이 생각났다. 아마 2010년 쯤일 것이다. 당시는 소셜커머스 열풍을 타고 각종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언론에서 "여기 블루오션이에요!"라면서 호들갑을 떨던 시기였다. 그래서 나는 "그거 그냥 환상이다"라고 끄적거렸더랬다. 그래서 "거봐 내가 환상이랬지?"라면서 자랑(?)하고 싶은 욕심... 이 좀 있다. 물론 내가 예상했던 것들..
반값이라는 광고가 TV에 등장한다. 소셜커머스라는 요상하게 생긴 단어를 남발하면서 하나 둘 광고가 시작되었다. 이게 무슨 광고냐면, 물건을 살때 인터넷을 통해서 공동구매를 약속하고 구매하면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게 하는 회사에 대한 광고다. 처음 시작은 이랬다. 흔히 단체로 구입하게 되면 조금씩 싸게 해주는 것이 물건 살때의 인지상정인지라 사람들은 공동 구매라는 이름으로 가끔 무언가를 단체로 구입한다. 주로 공동으로 맞춰 입는 옷이 흔히 접할 수 있는 이 사업의 기초적인 원리를 담고 있다. 시장에서 물건을 사더라도 한개만 사는 것보다는 두개를 살때 조금 더 싸게 구입하게 해주듯이 여러사람이 대량으로 구입하게 되면 자연히 가격이 싸지게 된다. 이것이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간간히 벌어졌지만 지금 처럼 커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