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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마트 코리아로 가는 길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스마트 코리아로 가는 길, 유라시안 네트워크 - 이민화 왠만하면 진지하게 다 읽어보려고 했다. 진짜 왠만하면... 처음 부분은 읽을만했다. 나름의 주장이 있었고, 그에 대한 당위성을 잘 표현하고 있었으니까. 아무래도 자신의 전문분야의 이야기여서 그런지 이야기도 잘 풀어내고 있었다. 비록 내가 가진 생각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지만 나름 수긍하면서 읽을수 있었다. 그런데 역사 부분을 들먹이면서 이야기는 점점 엉뚱해지고 있었다. 뭐 유라시안이니 뭐니해서 같은 우리는 같은 민족이니 뭉쳐야 한다는 의견은 알겠다. 그것을 증명하기위해서 역사 이야기를 끌고 왔다는 사실도 이해는 갔다. 그렇지만 같은 민족임을 증명하는 것을 사람들의 성격이니 민족적 특징이니 하는 것으로 묶으려는 것에 화가나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
책이 왔습니다. 스탕달의 와 에르네스트 르낭의 는 세린져님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는 온라인을 통한 독서토론을 세린져님과 하기로 했습니다. 는 12월 독서토론 모임에서 이야기 될 책이랍니다. 참여자가 적어서 아마 오프모임은 무산이 될듯 합니다. 원래 여기에 도 있어야 하는데, 알라딘 쪽에 준비된 수량이 없어서 조금 늦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행복한 고민의 시작이되었습니다. 당연히 은 누군가와 이야기 할 약속이 되어 있지 않으니 나중순서가 되겠지요. 굉장히 얇은 를 먼저 읽느냐 아니면 그보다는 조금 두껍지만 빨리 읽힐것 같은 를 먼저 읽느냐가 되겠지요. 여기서 걱정 되는 것은 먼저 읽을 책 선택보다 '민음사판 이 과연 쉽게 읽힐것인가?' 입니다. 이전에 저 문고판인 을 구입했는데, 글이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