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시즌1 (5)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플래쉬 시즌1 에피소드1 한동안 하지 않았던 작업(?)을 하려고 한다. 미드 감상평 남기기... 뭐 그동안 미드를 잘 안보고 있었던 탓이 크지만 전혀 안보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 엄밀히 말하면 미드가 아닌 영드를 본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 그건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니 대충 넘기자. 이 글쓰기를 다시 시작한 이유는 플래쉬란 드라마 때문이다. 이유는 기대하고 있던 드라마여서다. 뭐랄까... 영화판의 히어로물이 어벤져스라면, 이 드라마는 드라마판의 어벤져스랄까? 그 시작으로 이미 제작된 드라마로는 애로우가 있다. 녹색 후드티를 입고 활 쏘면서 도시를 지키는 녀석인데, 이 녀석이 소개되는 드라마에서 플래쉬에 대한 에피소드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내가 애로우 2시즌을 다 봤던가?? 자꾸 옆으로..
갑작스럽게 방문자 수가 늘어(2015.04.13) 슬며시 앞부분에 글을 추가합니다. ^^; 1시즌에 대한 전체적인 평을 원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그건 이 포스팅의 맨 아래쪽에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에피소드별로 감상을 남기는 형식이랍니다. 도미니언 시즌1 에피소드1 2010년에 만들어진 영화 리전을 먼저 봐야 한다기에 열심히 봤다. 한 마디로 어떻게 그 영화를 가지고 드라마를 만들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 리전이란 영화의 제목은 군단을 이야기 한다. 내용이 천사와 인간이 천사 군단을 막아낸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총으로. ㅡㅡ;; 게다가 영화는 굉장히 B급스러운 느낌이었다. 영화를 보고나서 이 드라마를 봤을 때의 느낌은 '굳이 영화를 볼 필요가 있을까?' 였다. 영화 내용을 바탕으로 드라..
터미네이터 : 사라코너 연대기 시즌1 에피소드1 영화 터미네이터3편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영화를 전혀 보지않고 본다면, 이게 뭔소리인가 싶은 드라마다. 뭐 어짜피 매니아를 위한 드라마니까 별 상관없었긴 했지만... 나는 이 드라마가 방영되던 당시에 봤었다. 한참 미드에 빠져있던 때였는데 전설의 터미네이터 이야기가 드라마화 된 것인지라 안 볼 수가 없었다. 뭐 대중적인 인기면으로 본다면 좀 아쉬운 작품이었지만, 매니아들을 만족시키기엔 꽤 괜찮았다. 게다가 시즌2의 방영이 끝나고 새로운 터미네이터 이야기가 영화로 개봉했었다. 드라마 제작이 나름 제작자들의 생각에는 이전 스리즈와의 시간차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이었을지도 모른다. 영화와 상관 없이 드라마는 제작 중단이 되었지만, 만약 영화가 대박이..
드라큘라 시즌1 에피소드1 드라큘라의 시선에서 바라 본 드라큘라 이야기... 뭐 이전에 드라큘라를 소재로 한 영화에서 종종 만들어지긴 했지만, 이번 드라마화 된 드라큘라는 나름 소재 선택이 괜찮은 것 같다. 물론 그 형식이 전형적인 미국 드라마식 영웅 놀이에 있긴 하지만 말이다. 미국 드라마들이 많이 써먹는 이야기 스토리가 바로 주인공을 정의의 영웅으로 만들고, 그 반대 편에 엄청난 커다란 비밀 조직이 존재하는 형식이다. 무협지의 형식과 비슷한데, 무협지의 전형적인 형식과 다른 점은 보통 무협지는 엄청난 약체에서 극강의 고수가 되어 적을 처리하는 통쾌함을 선사하는데, 미국 드라마는 그와는 다른게 끊임없이 강한 적이 나온다는 것이다. 사실 이게 대중들의 흥미를 끄는 지점인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밀 조직..
황혼에서 새벽까지 시즌1 에피소드1 쿠엔틴 타란티노란 감독의 장점은 B급 영화의 연출인데도 불구하고 대중이 보기에 나쁘지 않다는데 있다. 그러니까 요즘 인터넷 언어로 말하면 "엄청난 병맛 내용의 영화인데 나쁘지 않다" 요 정도랄까? 쿠엔틴 타란티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황혼에서 새벽까지가 드라마화 된다고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케릭터들의 기괴한 성향을 어떻게 납득할 만하게 시청자를 설득할 수 있을까였다. 영화의 장점이자 단점이 케릭터에 대해 세세한 설명 필요 없이 기괴한 케릭터로 이야기를 풀어도 된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그 작업이 쉽다는 것이 아니다. 생략되는 것 만큼 이야기가 보는 사람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틀어쥐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드라마의 장점은 영화에 비해 등장 인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