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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셧다운제가 시행되었지만 여전히 시끄러운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다. 뭐 주요 언론들은 그냥 슬쩍슬쩍 그들의 이야기를 비춰주기만 할뿐 이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접근 하지 않는듯 하다. 사람들이 말하는 셧다운제의 주요 쟁점은 게임 중독의 예방 효과가 있다와 아이들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다라는 것이다. 셧다운제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아이들이 12시이후에 게임을 못하게 강제로 막음으로 인해서 중독을 막고 예방할 수 있다 주장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강제로 통제하는 것은 아이들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올바르지 않다고 말한다. 이미 이 제도의 실효성은 찬성하는 쪽이나 반대하는 쪽이나 유명무실하다는 것에는 모두 동의하고 있다. 그런데 뭐하러 싸우는 것일까? 어짜피 실효성도 없는 법인 것을 알면서 사람들은..
어린이날이다. 어른들에게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을 위한 날이란 생각보다 휴일이란 생각이 강하다. 뉴스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날이기에 그에 걸맞는 따뜻한 뉴스가 나오기보다 휴일이라 설레발을 떠는 뉴스가 더 많다. 어린이를 말하는 인터넷 단어가 있다. 초딩, 초글링... 인터넷이란 것이 발달하면서 등장한 단어다. 초딩은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그 이름이 바뀌는 사이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생긴 단어다. 주로 어른들은 초딩을 유치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모욕적인 뜻으로 쓴다. 한마디로 욕이나 마찬가지다. 초글링은 2000년도 전후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이 한국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면서 생겨난 단어다. 저글링과 초등학생이 합쳐진 단어다. 저글링이란 유닛은 한마리 한마리는 매우 약하다. 대신 몇 마리씩 모아서 상대방을 괴..
오늘(2011.04.20) 법안 심사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셧다운제가 통과 되었다고 한다. 셧 다운제라는 것은 밤과 새벽에 애들은 게임 하지 못하게 게임 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차단 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 법안을 주도했던 것은 여성가족부이고, 이어서 아이들에게 게임이 해로우니 세금 좀 뜯어내서 자기네에게 좀 달라고 하는 곳도 이곳이다. 정작 자신들이 해야할 일은 나몰라라하고 엉뚱한 곳에 힘을 쏟고 계신 분들로 유명한 곳이다. 오히려 여성들도 싫어하는 곳이라고 하니 뭐... 나는 셧다운제도를 반대한다. 첫째로는 이 법안이 통과되어서 게임 회사에서 차단을 한다해도 게임을 할 아이들은 부모의 주민등록 번호를 도용해서 사용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성인 게임이라 불리는 채팅창을 보고 있노라면 왜 이 제도가 실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