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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얼불노 (4)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시. 지옥철이라 불리는 출근시간의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한다. 지옥철을 벗어나 회사로 가는 길에 사람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시가 떠올랐다. 너무나 괜찮다는 생각에 자꾸 되뇌이다가 회사 도착하기 1분전에 생각을 바꿨다. '이 시는 나와 인연이 없구나. 내 손을 통해서, 내 입을 통해서 세상의 빛을 볼 수 없겠구나.' 충분히 되뇌이며 글을 쓸수도 있었지만 회사에 들어서는 순간 무량수는 잊어야 했다. 그래야 돈을 벌 수 있으니까. 무량수는 그곳에서 살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하루 종일 일과 씨름한다. 퇴근하고 무량수가 되었지만 그 느낌은 사라졌고, 그 단어 하나 하나가 머리속에서 지워진지 오래다. 출근할 때마다 비슷한 이야기가 맴돌겠지만, 매번 일을 하고 나오게 되면 그 느낌은 사라질 것..
라니스터 가문은 왕비의 가문. 왕비와 제이미간 근친 행위가 있음. 이 행위가 스타크 가문의 브랜에게 걸렸고, 입막음을 위해서 브랜을 탑 위에서 떨어뜨렸는데 브랜이 살아났음. 다행이 브랜은 기억이 안난다고 함. 조프리는 스타크 가문을 적으로 확실히 인식했음. 뻘짓 예상됨. 임프로 블리는 티리온은 나이트 워치들과 캐슬 블랙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 브랜을 죽일 뻔한 혐의로 스타크 가문의 케틀린에게 붙잡혔음. 바라테온 가문은 왕의 가문. 로버트는 윈터펠에서 돌아오자 마자 노느라 바쁨. 스타크 가문은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가문. 케틀린은 아들 브랜을 죽이려한 녀석을 찾아 수도와 윈터펠을 떠돌고 있음. 대충 증거 모아서 임프가 범인이라 생각하고 우연히 만나자 체포함. 에다드는 왕과 왕국이 엉망진창인 것에 당..
가끔 책을 사는 내 자신을 보면, 왜 이럴까 싶을 때가 있다. 이번도 그중의 하나. 영어는 개뿔 잘하지도 못하면서 번역판 책의 번역이 개판이란 소리에 냉큼 원서를 샀다. 게다가 포인트 1만원 가량을 쓰기 위해 무려 2주나 기다렸다가 받아보게된 책. 책을 구입하게 된 배경은 이번에 이 소설을 바탕으로 드라마가 만들어져 방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드라마 1회만 보고 구입을 결정했다는데 있다. 물론 판타지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좋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제대로 읽을 수나 있으려나? 아!!! 지름신이시여. ㅜㅜ
디씨인사이드 기타미국드라마 겔러리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드라마가 하나있다. 그들은 줄여서 얼불노라고 부르는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드라마다. 드라마의 제목은 왕좌의 게임인데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원작 소설의 1부에 해당된다고 한다. 나야 뭐 판타지 소설을 잘 읽지 않은 인간이라 이 소설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몰라서 사람들의 갑작스런 반응에 좀 놀랐는데, 문득 드는 생각은 그들이라면 그런 반응이 당연하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다. 우선 드라마 이야기 먼저 하겠다. 1화가 방영되었다. 네이버쪽에서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1화를 보고난 느낌은 아직은 "갸우뚱"정도다. 아직 내용도 전개 된 것도 아니고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들이 나와서 괜찮다고 보고 있을 뿐 첫 이야기에서 확 끌어당기는 것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