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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연합뉴스 (7)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헝그리정신 부족이 아니라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언제나 기사를 비판게 되는 시작은 제목 때문이다. 다분히 악의적의거나 특정 세력을 위한 제목이 너무 두드러지게 나타날 때면, 기자를 욕하고 그 제목을 달게 만든 데스크를 욕하고 언론사를 욕하고 싶어진다. 연합뉴스의 그런 악의적인 보도는 이명박 정부 시절에 눈에 띄게 늘어나서 이제는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이런 제목의 기사를 볼 때마다 화가 나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연합뉴스가 올린 제목은 였다. 이 제목에 뉴스 링크도 걸어놨으니 세세하게 보고 싶은 사람은 클릭해서 보면된다. 제목만 보면 요즘 젊은이들이 게을러졌구나 싶을 것이다. 제대로 본 것이다. 제목이 전하려는 의도는 거기..
초경이 일찍오면 성행위와 성폭력에 노출되기 쉽다. > 연합뉴스 보도
한국언론에게 있어서 이케아는 잡아야할 절대악이고 먹어치워야할 커다란 공룡이다. 왜냐면 그들에게 이케아는 국내 가구시장을 죽이려고 들어온 못된 "양놈"들인 탓이다. 근데 문제는 이케아의 가구의 다수가 언론이 그렇게 비난하는 것 치고 너무 싸고 품질이 좋다. 설사 외국에서 팔고 있는 제품이 국내에서 파는 것보다 비싸다고 하더라도 시중의 다른 가구이 비하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 문제다. 그러다보니 이케아는 자꾸 국내 가수시장의 수요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것이다. 한국 업체들은 품질 개선과 좀 더 낮은 가격경쟁력을 갖추려하기 보다 기존에 빨아먹던 수익에만 의존하려고만 한다. 그러다보면 업체들은 언론사들을 광고를 무기로 압박하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레 나오는 기사가 바로 이런 기사다. 연합뉴스의 보도 링크 > "..
기사를 보다보면 꽤 답답할 때가 있다. 언제냐면 수치로 자신의 의견을 증명하려는 기자들의 버릇을 볼 때다. 보통 단신기사들이 이런식으로 많이 작성되는데, 이번에 링크 건 기사가 그런 기자들의 버릇의 극악한 버전이라고 보면된다. > 연합뉴스 보도
제목을 좀 잘못 뽑은 뉴스가 있다. 연합뉴스 기사인데, ['고개 숙인 교권' ... 일가족 교실 난입해 학생들 폭행] 이다. 근데 이 뉴스의 댓글을 보면 제목과는 다른 반응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연합뉴스 보도
아침에 일어나 무심결에 스마트 폰을 가지고 놀다가 포털 사이트를 접속해 버렸다. 그런데 그 포털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뉴스 중에 황당한 제목으로 기사가 하나 딱 올라와 있었다. 그것은... 이었다. 기사보기 : 무상보육효과?... 육아 20대 女 경제활동 개선 - 연합뉴스 이 제목을 보고, 한동안 멍했다. 아무리 내가 뉴스를 안보고 있다고 해도,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면서 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해도 이 제목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우선 2012년이라는 지금 주변에 20대 여성중에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자. 물론 내 주변에 많이 없다고 전체적으로 없다는 식으로 일반화 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확실한 것은 20대에 결혼하는 여성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
민간 어린이집 집단 휴원. 당초 오늘(2012.02.27)부터 예정 되어 있던 민간 어린이집 집단 휴원이 큰 사건 사고 없이 넘어가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언론에서는 오늘보다는 다가오는 29일에 완전 휴원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터라 실질적인 폭탄은 29일에 터질 예정이다. 그러니까 지금까진 최소한의 인원은 남겨두어 돌봄 서비스까지는 하고 있지만 원래 정해졌던 정규 수업은 안하고 있다는 뜻이다. 사실상 핵심 기능인 돌봄 서비스가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무리 없이 넘어갔지만 29일에는 돌봄 서비스를 멈추기 때문에 폭탄은 29일이 되어서야 터진다는 이야기다. 이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확실한 것은 현재 유아교육과를 나온 아이들이 현실을 접하고 나서 졸업하고 어린이집 교사로 가는 것을 꺼려 다른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