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왜곡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잘못된 역사 인식에 쉽게 넘어가고 또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답글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 원래는 블로그에 쓰려했던 글이 아닌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한 글입니다. 그래서 원래 제 블로그의 어투와 많이 다르지만 제 글입니다. 사실상 다와 요의 차이 뿐이긴 하지만. ㅡㅡ;; 역사는 그 어느 나라나 어떤 민족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역사는 그저 과거의 기록이고 유물일 뿐입니다. 역사학은 그런 유물과 기록을 통해서 과거의 일을 유추해보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역사를 자꾸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니까 대단해"라던지, "우리의 역사니까 이럴 리가 없어"라는 등등의 일들 말이지요. 그 대표적인 단체가 환단고기를 중심으로 환국의 존재를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사실상 교차검증 ..
어떤 면에서 본다면 왜곡일 수도 있고... 어떤 면에서 본다면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일 수도 있고... 사진이 대중화 되면서 점점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보다 무언가 느낌을 전달하려는 경향이 많아진 듯 합니다. 저 또한 있는 그대로보다 느낌을 더 중요시 하니까요. 포토샵을 이용하든 사진기의 기능을 이용하든 핵심은 사진을 만들어가는 사람의 느낌이라고 보는 것이죠. 하지만 가슴 한켠에서는 너무 내 입맛에 맞추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문도 듭니다. 내 입맛에 맞춰서 할 것이라면, 그림 쪽이 훨씬 나은 표현 도구라고 보는 것도 가능하구요. 비단 사진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글을 쓰는 것도 똑같지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전하거나 사건의 목격담을 전하거나 누군가와의 다툼을 이야기 할 때...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왜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