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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요금 (3)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고민의 시작. 그동안 나는 얼마나 요금을 내 사용 패턴에 맞게 써왔을까? 가장 저렴한 요금을 선택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런 의문이 들어서였다. 사실 스마트폰을 바꾸려고 뽐뿌를 들락날락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스마트폰을 쓰면서 기본요금제를 쓸 수가 있다. 이걸 스마트폰을 써온 약 4년간의 시간 동안 몰랐었다. ㅡㅡ;; 내가 멍청한 것인지 통신사들이 알려주지 않은 진실인 것인지... 게다가 스마트폰 약정이란 굴레 때문에 잘쓰지도 않는 엄청난 시간의 무료통화료와 무료문자를 그냥 날려먹었다. ㅜㅜ 엄밀히 따지면 무료가 아니라 내가낸 요금에 다 책정되어 있던 것이니까 괜히 쓰지도 않는 것에 대한 요금을 과하게 내고 있었던 것이다. 약정이 걸려 있던 시기 초반에는 5만원대 요금제에 스마트폰 할부금 까지해서 거..
단통법 시행으로 언락폰 시대가 오는가? 단통법 시행의 원래 목적은 휴대폰을 사는 사람들 모두 같은 가격에 싸게 사자는 것에 있었다. 1차 목적은 같은 가격이고, 2차 목적은 저렴하게 였다. 그래서 머리 좋은(?) 높은 분들은 1차 목적을 위해 2차 목적을 버렸다. 왜냐고? 겉으로는 시장(통신사들)이 알아서 해결할 것이다는 헛소리를 했지만... 흠... 이건 상상에 맡기겠다. 그래서 단통법이 2014.10.01.에 시행되자 모두 같이 비싸게 휴대폰을 주고 사는 결과가 만들어졌다. 누구나 예상했지만 그분들은 예상하지 못했다. 통신사들이 알아서 가격을 낮춘게 아니라 통신사들이 알아서 가격을 높여버린 것이다. 단통법 핑계로 말이다. 어짜피 보조금 경쟁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다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되었다...
2014년 6월 9일 저녁에 시작된 휴대폰 대란... 년초에 벌어진 대란 때문에 통신 3사는 영업정지 3개월을 얻어 맞는다. 통신사들이 내놓는 보조금이라는 것이 관련 정보를 아는 소수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이었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모르면 호갱이되어 내지 않아도 될 할부 원금 약 90만원 정도로 납부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나도 아이폰4를 구입할 당시 90만원돈 다 주고 산 경우. ㅜㅜ 부모님의 아는 사람 타령에 부모님 위한답시고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구입했었다. 여하튼 년초에 얻어 맞은 영업정지 탓에 통신사들이 페이백이란 제도로 보조금 지원 방식을 바꿨다. 페이백이란 처음 신청할 때는 규정 안에서 문서 작성을 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보조금을 내어주는 방식을 말한다. 문제는 이 페이백으로 먹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