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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괴물 - 폴 오스터
거대한 괴물이란 제목을 보고, 더불어 작가가 미국 사람이란 것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선입견이 생겼다. ' 혹시 정치에 관한 음모를 파해치는 소설일까? ' 그리고 몇장을 넘기면서 난데없이 누군가의 죽음이 소개가 되고, 글의 작가는 자신과 죽은 사람과의 관계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첫 장에 등장한 FBI는 미드를 보면서 차곡 차곡 쌓아두었던 거대한 음모나 정부에 대한 비판, 무언가 정부 조차도 꼼짝하지 못하게 하는 거대 조직같은 이야기의 하나로 나를 인도하고 있었다. 거대한 괴물이란..... 제목. 첫 장을 넘기고 1/4 정도 소설을 읽었을 때까지만 해도, 이런 상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결말에 대해서 정부 조직과 등장하는 첫 희생자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는 점 때문에 어떤 거대한 조직이 존재하고, 그..
독서 토론 모임
2009. 9. 18.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