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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의견 (3)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객관이란 단어. 사람들은 주장을 하면 그에 걸맞는 증거를 내민다. 그에 대한 증거가 충분 할 수록 사람들의 공감을 사게 된다. 사람들의 공감을 사면 자신을 중심으로 여론이 형성이 되며, 이 여론은 다시 자신의 주장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뒷받침 해주는 증거가 다른 사람들에게 검증되고 또 이미 많은 공감을 산 것일 수록 사람들은 쉽게 호응을 해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좀 더 전문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나 전문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주장을 하게된다. 그런데 여기에 사람들이 흔히 하는 행동이 있다. 바로 객관이란 단어를 마구잡이로 붙인다는 것이다. 간단한 이야기를 통해서 어떤 상황을 말하려는지 봐주면 좋겠다. A와 B는 대화를 하고 있다. A가 자신이 최근에 한 테라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칭송한..
블로그를 하다보면 꼭 만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악성 댓글인데 글을 읽지도 않고 달아두는 사람부터 괜시리 욕만하고 가는 사람까지 참 다양한 종류가 있다. 나는 익명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악플을 서슴없이 달고 다니는 이들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마치 자신은 투명인간이 되어서 사람을 약올리겠다는 심보로 글을 쓰는 그들은 자신의 강점을 악용하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러한 짓들을 통해서 강자의 희열을 느끼는 족속들이라고 할까? 마조히즘적인 성적성향을 지닌 이들이 아닐까 싶다. 이 악성 댓글이라는 것을 가장 쉽게 만나는 방법은 뭐니 뭐니해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만한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직도 활발하게 이야기 되는 타블로 학력 이야기처럼 연예인에 관한 것이라던지, 지역감정을 ..
201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09년에 살짝 교보문고 잡지에 모임이 소개 되는 영광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나름 꾸준히 참여해주신 "박마담"님과 "채이"님 덕에 모임이 죽~ 이어져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때문에 이 두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음... 따로 선물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ㅋㅋ 1. 모임 장소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2009년 동안 서울 신촌의 한 커피숍(일명 "콩다방")에서 주로 했습니다. 그래봐야 1월과 5월을 제외하고 모두 저기서 했지만 솔직히 이제는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뭔가 안정된 공간으로... 커피 가격이 비쌈에도, 그동안 했던 이유는 참여자 수가 적었고 시간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유명한 민토나 토즈 같은 곳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