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인문학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인문학의 위기와 유행 굉장히 모순 된 말이다. 인문학이 위기라 하는데, 미디어와 대중들에겐 인문학이 유행되고 있다. 나는 유행이 의도적(?)으로 만들어지는것으로 느꼈다. 이 모순은 그동안 벌어졌던 정부 정책과 대학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학교와 기업에선 그동안 돈이 되지 않는 순수학문을 내쫒기에 바빴다. 물론 정권이 바뀌었다고, 그 기조가 무너지진 않았다. 여하튼 그 덕에 순수학문들이 많은 인문학의 토대인 학과가 통폐합 되었고, 인문학을 공부하러 온 학생들 조차 먹고 살기 위해 경제학, 경영학을 복수전공을 했으며, 영문학의 이해보다 토익의 이해에 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 온 것이 현실이다. 그렇게 토양까지 말라버린 인문학의 위기인 현실에서 미디어는 인문학을 유행 시키기에 적극 나서고..
내가 자기계발서를 싫어하는 이유.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항상 그밥에 그나물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했던 말이 저기서 나오고 저기서 했던 말이 여기서 나오고... 다음으로는 인터넷의 누군가의 비꼼처럼 10억 번 부자의 경험담을 역은 책을 읽는다고 그 책 읽는 모두가 10억을 번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서도 나는 성공적으로 이렇게 살았으니 너희도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주된 목표다. 그리고 이런 저런 훈계, 그들 스스로는 교훈이라는 단어로 포장해서 마치 그렇게 살아야 할 것 처럼 만드려고 하기 때문이다. 물론 나 처럼 읽고나서도 그딴 이야기 개나 줘버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긴 하다. 앞서 말한 이유들이 나오는 것은 사람의 인생이 가지는 성질 때문이다. 사람마다 각자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