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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통시장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겨우 한달에 두번 닫는 마트 규제가 나라 경제를 망친다고? 위에 링크된 기사의 제목은 "마트 닫아도 시장 안가요 ... 소비자만 증발한 유통 규제의 함정"이다. 나는 이런 뉴스가 뜰 때마다 좀 화가 난다. 정말 이들이 말하는대로 마트에 대한 규제가 전통시장에 이로운 효과가 없을까 싶은 것 하나고 왜 그들은 마트를 더 세우지 못해서 안달일까 싶은 것 때문이다. 사실 마트가 한달에 이틀 닫는다고 마트 갈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지는 않는다. 기사에서 이야기 하는대로 마트 갈 사람들은 전통시장을 찾는 대신에 차라리 몰아살 것이다. 그래서 마트가 한달에 두번 닫는다고 전통시장이 과거같은 활력을 쉽게 찾을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자. 최소한 그 쉬는 날 하나라도 ..
강동구에는 대표적인 랜드마크가있다. 바로 천호동의 현대 백화점과 그 옆에 붙어있는 이마트다. 과거 10~20년전 천호동을 떠올리는 사람들은 나이트클럽을 비롯한 유흥가를 떠올리겠지만 지금은 이 두개의 건물이 천호동을 대표하고 강동구를 대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왜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느냐면, 친구들과 만남 장소를 정할 때 가장 눈에 띄고 모이기 쉬운곳, 그리고 놀기(?) 편한 곳으로 정하게 되는데 강동구는 그 장소가 천호동이고 그곳에 있는 현대백화점과 이마트가 단골이 되기 때문이다. 뭐 동네마다 곳곳에 또 있긴 하지만.. 여하튼 현대백화점과 이마트는 강동구를 아우르는 핵심 상권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의 상권을 흡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마트는 곳곳에 산재해있던 전통시장들의 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