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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운찬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정운찬, "나는 여당과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전화 인터뷰 도중 정운찬 전 총리의 말이다. 정 전 총리가 동반성장위원회를 나와 동반성장연구소를 세우자 언론들이 그가 대선 출마에 뜻이 있는 것 아닌가에 대한 질문이 오가는 도중에 나온 말이다. 결국 대선 출마에 뜻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하지 않음으로써 어느 정도의 여지를 남겨두었지만 새누리당과는 함께 할 수는 없다고 못을 밖아 둔 것이다. 지금까지의 이미지라면 정운찬은 새누리당과 한배를 타야 정상인데 뭔가 좀 이상하다. 인터뷰 내용으로는 이명박 정부에서 총리를 했던 건, 잘못 흘러가는 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이 희생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그래서 원래는 야권쪽과 색이 같다는 식으로 표현했다. 뭐 그의 뜻이 그렇다고 해도..
이익공유제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내가 얻은 이익을 다른 사람과 나누자는 뜻이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A라는 회사가 뜻하지도 않게 판매한 상품이 대박이나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원래 예상하던 수익보다 많이 난 것이다. 그런데 이 이익을 이익공유제에 따라서 수익을 얻지 못한 다른 B라는 회사에 나눠줘야만 한다. 원래 예상했던 수익만 A가 가져가고 그런 수익을 내지 못한 B라는 회사는 그 이익을 공유하게 된 것이다. 이는 시장주의 원칙에 의하면, 혹은 자유주의 관점의 철학에 의하면 매우 잘못된 행동이다. A라는 회사가 노력한 것을 B라는 회사가 공짜로 얻어가기 때문이다. 이익공유제는 정운찬 전 총리의 입에서 나왔다. 현재는 동반성장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는 그가 기업들을 돌며 초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