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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예전 같으면 아마 이 단어 가지고 유추할 수 있는 것을 죄다 추적(?)했을 테지만 요즘의 나에겐 그런 기력 따윈 없다. 잡담 포스팅 하나 올리는 것도 굉장히 귀찮아져버린 상황인지라. 검색을 주구장창 하고 그거 정리해서 분석한 포스팅을 쓰는 행위는 힘에 버겁다. ㅡㅡ;; 그런데 요즘 커뮤니티마다 돌아가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그래서 뭐라도 남겨놓고 싶어서 예전의 추적(?)놀이 수준까지 글을 끌어 올리기는 힘들어서 단어 하나에 집중해 검색을 해보고 그에 관한 결과를 남겨 둔다. 내가 이 단어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요즘 커뮤니티마다 부동산 관련 글이 끊임이 없어서다. 단순히 집값이 올라갈 것이다 정도의 글들이라면, 그러려니할텐데 지금(2018.08.말)은 그 수준을 넘어섰다. 정확하게 특정할 수 없지만 부동..
8월 19일 일요일. 로또 1등이 4명 나왔다. 요즘 로또 1등은 보통 10명에서 15명 사이로 나온다. 그래서 로또 총 판매 금액이 커도 1등이 가져가는 돈은 10억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그런 1등이 5명 이하로 줄어들면, 가져가는 돈은 20억원이 넘는다. 그러니까... 강남권역에 30평대 집을 한채 살수 있는 돈이 두채 혹은 되게 비싼 곳 한채 정도로 올라가는 것이다. 분명 10억과 20억이 큰 돈이긴 한데 집값과 비교하면 괜시리 씁쓸해진다. 경제 불황은 정부 탓?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이런 취지의 글을 마구 쏟아내는 중이다. 그러니까 작업이 들어갔다는 말이 된다. 언론들이야 뭐 워낙에 신나게 했던 짓꺼리니 언론 탓을 할 필요는 없다. 거기다 내가 살펴보는 인터넷 커뮤니티란 곳들이 언론들의 장..
언젠가 하우스 푸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긴 했는데, 워낙에 단순한 문제가 아닌지라 그냥 이렇게 끄적거리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것인지 좀 두렵기도 하다. 그럼에도 한번 끄적거려 보는 이유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이 문제로 투닥투닥 거리는 광경을 봤고, 생각난 김에 몇글자 끄적여 놓으면 언제 될지 모르지만 나중에 정리된 글을 쓸때 도움이 될까 싶어서다. 하우스 푸어는 어떻게 생겨났나? 우선 하우스 푸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자. 하우스 푸어란 집을 가진 가난한 사람을 뜻하는 말로써,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집을 담보로한 이자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말한다. 하우스 푸어가 나오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집값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에서 출발하게 된다. 실제로 과거 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