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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카드사들의 불쌍한 현실... 응?! 아무 생각 없이 뉴스를 클릭해 읽다가 댓글을 보고 나서야 "그렇구나!"하고 기사가 밝히지 않는 숨은 이야기를 찾아낼 때가 있다. 이번 뉴스도 그런 종류였다. 기사의 핵심은 카드사가 손해본다였다. 왜 손해를 볼까? 이유는 간단했다. 5000원 이하의 소액결제가 늘어났는데, 카드사들 한테는 중간에 카드 사용 기계를 운용하는 회사(밴사)에게 주는 돈이 5000원 이하에서는 이득이 아니라 손해를 감소해야 된다는 이야기였다. 얼핏 보면 이해가 안갈 수도 있는데, 기사가 전하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카드회사는 카드가 사용되면 그 사용된 비율에 따라서 수수료를 받아서 이익을 얻는다. 그런데 카드사는 카드를 사용하는 기계와 카드 내역에 대한 통신기계까지 모두..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율이 2012년 12월 22일 부터 바뀐다.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크게 상관이 없는 이야기지만, 작은 가게라도 차린 사람에게 있어서는 꽤 중요한 이야기고 대한민국의 대다수는 자영업자기에 관심가지기 어렵지만 엄청나게 중요한 이야기 이기도하다. 게다가 요즘은 카드 결제 없이 장사할 수 가없는 상황이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그동안 카드 수수료율에 대한 논쟁에서 비롯된다. 무슨 논쟁이 있었느냐면, 대형업체의 경우 카드사용량이 많다는 이유로 수수료율이 중소상인들에 비해서 월등히 낮다는 것이 문제가 되어 한참 시끄러웠다. 중소가맹점의 경우 총매출의 2%를 웃도는 상황인 반면 대형마트나 업체는 1.6 ~ 2.15% 수준이었다. 경제 상황이 점점 악화되자 중소상인들을 살리자는 목소리가 점점 커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