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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뜨루드프랑스 2017이 끝났다. 잡담을 꾸준히 써오다가 마지막 세 경기의 이야기를 몰아쓰게 되었다. 아무래도 이쯤 되면 기운이 많이 빠지는 느낌이라서 대충보게 되어 설렁 설렁 하게 된다. 그나마 올해는 이 잡담을 쓴다고 꽤 열심히 지켜봤다. 스테이지 20의 타임트라이얼(보통 TT라고 줄여부른다)이 다른 선수들이 프룸의 옐로우져지를 가져올 유일한 기회였다. 혹시라도 프룸이 실수를 한다면 옐로우져지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는 기회 말이다. 같은 구간을 선수들이 각자 달려서 전체 기록에 반영한다. 하지만 프룸은 실수하지 않았고, 잘달렸다. 이날 기록으로 2등을 차지했다. 어찌 이렇게 마지막까지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안주는지 참... 그만큼 게임을 재미없게 만들지만 대단한 선수인 것 만큼은 틀림없다. 한편 유명..
뭐라고 끄적거려볼까요? 매니아들은 워낙에 잘 알고 있는 대회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생뚱맞은 대회가 바로 뜨루 드 프랑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환암을 이겨내고 우승을 한 암스트롱 정도면... 좀 알만하려나? 뭐 아무튼 이 대회 이야기를 끄적거리는 이유는 작년에 너무 재미나게 봤기 때문이고 자전거 타기를 좀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자전거 종류가 뭐가 있고, 부품은 무엇이 좋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야기는 전혀 모릅니다. ㅡㅡ;;; 그냥 단순히 타는 것을 좋아하고 프로 선수들의 경기가 있다기에 보는 것일 뿐이죠. 이 대회 말고 유명한 대회가 두개 정도 더 있는데, 그것 까지 챙겨볼 여력(?)이 안되서 뜨루 드 프랑스만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이번에 두번 째지만요. 작년(2012년)에 볼때 재미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