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풍자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일단 써 놓고 생각하자. 뭐 이런 생각에 이것 저것 끄적거리는 일이 좀 있다. GTA5에 대한 글도 사실은 어제(2013.09.25) 다 끄적여 놓았다. 나름의 열변을 토하는 느낌으로 열심히도 적었다. 그럼에도 새로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그 글이 영 마음에 차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하는 나를 볼 때면, 스스로 너무 피곤하게 사는 구나 싶기도 하다. 그건 그렇고 GTA5란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겠다.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 매니악스러운 게임이지만, 외국에서는 특히 미국에서는 꽤 많은 사람이 아는 유명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게임을 모르는 사람도 그 제목을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데, 이 게임의 목적이 정의 실현이 아니라 유명한 갱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대선정국으로 대한민국이 매우 예민해져있다. 상대의 작은 오점이라도 발견하려고 혈안이 되어있고 균형의 추를 잃어버린 언론은 자꾸만 한쪽으로 기울고만 있다. 아니 어쩌면 오래 전에 기울어져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더불어 누군가 일 안하겠다고 파업이나 좀 해야 이야기를 듣는 척 하고, 누군가가 죽거나 위험한 행동으로 스스로의 목숨을 끊을 각오로 나서지 않으면 좀처럼 들어주지 않는 이 세상이 야속하기만하고 답답하기만 한 건 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80년대의 그 엄혹한 시절에서도 있었던 코미디를 통한 정치풍자 패러디가 사라진 요즘. 그나마 유일(?)하게 방영되었던 정치풍자 쑈가 하나 있었다. 미국의 SNL 프로그램을 수입해와 방영했던 SNL코리아. 그 중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