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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석에 반대한다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해석에 반대한다 참여자들의 추천 평균점수는 5점 만점에 1.4 1.5 -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2 - 글이 어렵다.1 -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없다.1 - 누군가에게 추천했다가 책으로 맞을 지도 모른다.5 - 어렵지만 좋았다.0 - 영화 및 소설 등에 관련 전공자에게만 좋다.1 - 좀처럼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0 - 꼭 읽어야 할 이유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혹은 평론가들의 평과 다르게 보았던 것. (애니) 파라노만 - 다른 것에 대한 공포가 두드러졌다. (영화) 레미제라블 - 호평에 비해 서사의 구조가 엉성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좋아하지만, 이야기의 개연성이 부족해 작위적인 느낌이 강했다.(영화) 늑대소년 - 많은 사람들이 엉성한 화면을 지적했지만, 그들이 너무 많은 것..
수전 손택은 예술에 대한 평가가 1960년대 이 책을 쓰는 시점의 서양에서는 고대 그리스적인 생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고 했다. 상세히 말하자면, 고대 그리스 시절 플라톤은 예술을 현실의 모방이고 이것은 쓸데가 없다고 이야기 했다.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예술은 모방이긴 하지만 유용한 무엇이라고 평했던 그들의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1960년대의 서양 평론계의 상황이라고 한 것이다. 이런 고대 그리스적인 예술 논쟁에서 예술이란 그것이 쓸모가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문제가 예술 자체가 누군가에게 변호되어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밑바탕으로 인해서 예술을 평가하면서 평론가들은 너무 쉽게 형식과 내용으로 나누고, 형식을 제외한 내용이 예술의 자체라는 식으로 예술을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