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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핸드폰 (3)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오늘 혼자서 회사로 복귀하는 중이었다. 옆에 앉은 여자가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에 한참을 빠져있었다. 이때 문득 든 생각이 뭐였느냐면, "아! 아이폰 하나 있으면 좋겠다" 이거였다. 헌데 문제는 옆에 앉은 여자가 들고 있던 것은 아이폰도 아니었다는 것이다. ㅡㅡ;; 사실 이런 욕심은 월급이 나올 때 쯤 되서 발동이 걸렸다. 아이폰5에 대한 소식이 몇일 동안 인터넷 뉴스를 도배하는 광경을 보고 나서 아이폰5가 나오면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두어 시간이 지난후 곰곰히 생각해보니 스마트폰이 있어도 나는 시계 이상의 기능을 쓸일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물리적 시간도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스마트폰 대신 아이팟 터치를 살펴봤다. 거의 모든 기능이 아이폰과 같고 전화안되는 것 정도 라..
오늘 내 gmail 계정으로 이런 이메일이 왔다. 그래서 깔끔하게 한번 더 보내면 추적들어가겠다고 경고했다. 내가 누군지 알고 이딴 메일을 보내고 난리야. ㅡㅡ^ 내 gmail 계정은 내 블로그에만 게시되어 있다. 아주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모르는 메일이다. 내 친구들이 어디엔게 흘렸을리는 없고, 다른 사이트에 가입하면 다른 메일을 쓰니, 분명 내 블로그에 쓰여진 이메일 주소를 보고 보냈다는 이야기다. 그럼 이글도 보게 될지 모르겠구만. 증거 수집하러 주소를 따라갔다. 역시나 사기성 짙은 짓을 하고 있다. 돈을 쉽게 벌수 있다는 헛소리와 함께 마치 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들어서 돈을 번 것처럼 떠벌리고 있다. 조만간 경찰서에서 얼굴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긴장 하고 있기를 바란다. ㅡㅡ^ 그리고..
나는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다. 앞으로도 별로 쓰고 싶은 생각이 없고 계획도 없다. 특히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한달에 5만원을 전후하는 요금제. 이건 스마트폰에 부여되는 기본요금이다. 여기에 핸드폰 기기에 대한 약정으로 기기값이 빠져나간다고 하면, 더하기 1~2만원이 붙는다. 그럼 한달에 내야만 하는 요금은 보통 2년동안은 쓰지 않아도 7만원돈을 내고 앉아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지금 거의 쓰지도 않는 핸드폰 요금으로 내는 한달 요금이 2만원 정도임을 생각하면, 이렇게 불필요한 지출이 또 있을까 싶다. 후에 스마트폰을 써서 뭔가 굉장한 수익을 낼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이상은 나에게 있어서 스마트폰은 절대적으로 불필요한 것이다. 사실 마음같아서는 지금 가지고 있는 핸드폰도 없애버리고 싶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