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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허영심 (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또 책을 사고 말았어요
책을 구입하시겠습니까? 언제나 인터넷으로 책을 구입하려고 하면 이 질문에 다다라서 망설이게 된다. 그리고나서 내가 꼭 보고 싶었던 책인지, 괜히 사는 것은 아닌지, 지금 당장은 살 필요가 있는지 등을 생각하고 책 바구니칸에 담겨진 책들을 보고 생각에 잠긴다. 이런 반복적인 작업이 여러번 이어지면, 어느새 처음 골라 두었던 책은 반정도는 줄어있다. 그럼에도 계속 망설인다. 결국 '책을 구입하겠습니다.' 라는 뜻을 인터넷을 통해서 서점에 통보하는 클릭질을 하게 만드는 것은 거창한 뜻도 아니요. 멋진 생각도 아니다. '될 대로 되라지.'라는 다소 엉뚱하고 앞뒤에 맞지 않는 생각에 의해서다. 그렇게 오늘도 클릭을 했다. 날이 갈수록 줄어가는 통장속의 숫자를 보면서 한참을 망설였지만, 오늘도 그렇게 클릭을 하고 ..
독서 토론 모임
2010. 10. 28. 17:47